[내집마련기초반 54기] 1강 강의 후기

저는 앞으로 “인구 소멸 등으로 집 값은 떨어질 거야”라고 생각한 회의론자 중 한 명이었는데,

1000원 라이브 강의를 듣고 그날 바로 “내마기”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결제를 했어요.

(40만 원이란 돈이 적은 돈이 아니라서 평소 같으면 조금만 더 생각해 보자 하고 미뤘을 거예요.

결제하고 나서도 진짜 도움이 될만한 강의 일까 고민했던 것 같아요. 취소할까? 그냥 들을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강의가 오픈되고 그냥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첫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4시간 이상을 계속 듣고 있는 거예요! 재미는 물론이고 정보를 떠 멱여주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너나위 선생님의 진실한 메시지가 “이젠 집을 사야 하는 시기구나.. ”로 제 생각을 변하게 만든 것 같아요.

아직도 내가 사는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인가(투자 아닌 실거주 목적)라고 생각했을 때 확신은 없지만

가르쳐 주신 대로 따라가며 내 예산에 맞는 집을 찾고 구매할 때까지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이제 보수적인 예산 산정하고 미래에도 살아남을 집을 찾기 시작해 보려 합니다.

저도 1년 내로 집 마련해서 너나위님과 식사하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