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그리고 실행과 축적 : 1주차 권유디 튜터님 강의 후기 [실준65기 44조 생각이음]

 

 

우선순위..!

 

  

 

 

 

우선순위..!!

 

 

 

 

 

 

 

 

 

우선순위!!!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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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음입니다 :)

 

 

유디튜터님이 다른건 다 잊어도

우선순위 하나만큼은 기억하라고

하셔서 외치고 시작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실전준비반은 

세번째 수강하는 만큼

 

 

 배운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몰입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 과정에서

저의 원씽은요!

 

 

임장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기!

임장보고서 일정을 미루지 않고

투자자의 루틴와 일정에 맞게 해내기!

 

 

바로 루틴 지키기 입니다!

 

 

매번 시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바로 직장업무와

직장동료들과의 관계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제가 그 날 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못해내는 날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 달은 스스로에게

부여한 투자자 일정을

온전히 지키는 한 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부

 

 

현재 시장이 보여준

현상을 통해 투자자는

어떤 사고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월부의 투자는 오를 것 같아서

투자하는게 아니라

 

 

가격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들고

감당이 가능하다면

 

 

사놓고 기다리는 투자라고

해주시는 말씀이 이번에는

귀에 콕콕 박혔습니다.

 

 

 

가치 대비 가격이 싸고

투자금이 내 상황에 맞고

리스크 감당 가능하면 투자한다.

 

 

 

그런데 저도 한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시세엑셀표에 

해당지역 전수조사하고

 

 

매매가 전세가 

전고점 전저점 확인해서

 

 

전고점 대비 20% 하락,

전세가율 60~70% 되는 것 중에

 

 

내 투자금에 맞는거 

그냥 하면 되나?

 

 

 

네. 이 기준으로

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매수가 아니라

매수 이후의 보유와 매도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내가 투자기준에 

맞는 물건을 샀어도 

 

 

이 아파트의 가치를

내가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

 

 

가격의 등락이 생겼을 때

이 아파트를 보유할지, 매도할지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것!

 

 

나 대신 돈을 벌어다 줄 

그런 직원을 채용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단순하게 직원을 뽑는건 

쉽게 뽑을 수 있지만

 

 

이 친구가 진짜 일을 잘하는지

오랫동안 함께 일할 친구인지

전혀 모르고 그냥 채용해서는

 

 

나는 늘 고용불안에 허덕이며

회사 발전을 도모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써가는 과정을 반복하는구나..!

 

 

임장과 임보에 대한 WHY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현재 서울시장은

과거 21~22년 매물이 적체되고

거래절벽이 있었던 시기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 정말 좋은 기회구나! 

 

 

매수자가 유리한 이 시장상황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이용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2025년 3월까지!!! 

1호기 투자 완료한다!!!!! 

 

 

 

 

2부

 

 

앞서 말한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알려면 해야하는 앞마당 만들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제가 얻은 인사이트는

 

 

투자자가 생각해야 할

사고 프로세스입니다.

 

 

11년도에 A단지를 10.4억에

매수했으나 12년도에 8.2억이 됐을 때,

 

 

아, 싸졌네..! 

 

10억도 싸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오히려 더 떨어졌네?

충분히 싼 가격에 매수했으니 괜찮아. 

투자금이 더 있는데 하나 더 매수할까?

 

 

 

또는 

 

 

 

20년도에 B단지를 18.5억에

매수했는데 21년도에 26.5억이 됐을 때,

 

 

아, 비싸졌네..!

 

이거 팔고 싼걸로 갈아탈까?

아니면 여러채로 규모를 늘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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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은 어떻게 할 수 있는걸까요?

 

 

바로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는 

‘다른 지역’에 있는 단지의 가격과

비교평가를 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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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스스로

아파트 가치를 판단하고

매수를 판단하고

 

 

보유와 매도까지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임장과 임보를 쓰시면서

 

 

한,두달에 하나씩 지역을 

늘려가시기만 하면 돼요. 

 

 

그렇게 하면 스스로 판단하는

이 생기게 됩니다.

 

 

 

 

앞마당 만들기에 대한 WHY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3부 - 7부

 

 

임장을 통해서 그 지역 내의

생활권 우선순위, 단지 우선순위,

특정단지의 매물 우선순위 찾는 법!

 

 

내가 투자할 물건을 찾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임장에 대한 부분들을 들으면서

생각이 나는 것은요..!

 

 

지난 1년간 정말 치열하게

배우고 행동에 옮겼구나.

 

 

분위기임장을 가고

단지임장을 가고

매물임장을 가고

 

 

그 과정에서

내가 잘 이해하고 

행동하고 있었구나!

 

 

 

한편으로는 지난 1년 4개월간

이런 독.강.임.투 하면서 부족한건

어떤게 있을까를 고민해봤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사실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입니다.

 

 

두렵고 무서운 일이라기보다는

스스로 하기 싫어하는 일에 대해서

여전히 벽이 있는 것 같은데요 ;)

 

 

몰라서 하지 않는게 아니라

하기 귀찮고 불편해서 

덜하게 되는 저를 보면서..

 

 

아직 너 투자할 마음이

없는거니..? 

 

 

라는 물음을 던져봤습니다.

 

 

사실은 누구보다 투자하고싶고

빨리 다음 스텝으로 가고싶어하는

그런 사람인데 말이에요…!!! 

 

 

새벽늦게 강의를 완강하고

우연히 자모님의 2024년 작년

이맘때 즈음에 쓰신 글을 읽고

칼럼필사를 하며 마음가짐을

다시 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58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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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튜터님이 

월부를 시작하는 첫 순간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

이야기해주실때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저도 똑.같.이 느꼈거든요.

 

 

가슴 한켠에는 늘 막막함?

먹먹함을 품고 일상을 즐겼습니다.

 

 

아니, 일상을 낭비하고 있었다고

표현하는게 오히려 더 맞겠네요.

 

 

월부에 들어와서는

몸은 정말 고단한 나날들이에요.

 

 

하지만, 내 마음의 풍요는

조금씩 조금씩 커져감을 느낍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나를

만나는 매일매일이 행복합니다 :)

 

 

이 생활을 영위하고 지속하려면

투자를 해야겠죠… 이제는… !?!!?!

 

 

투자 반드시 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할 수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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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썬user-level-chip
25. 01. 04. 18:21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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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요user-level-chip
25. 01. 04. 18:50

와 정말 조장님 글 잘 쓰시는군요! 최고입니다!

오탁구user-level-chip
25. 01. 05. 12:52

역시 조장님은 글쓰는것도 다르시군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무지하게 디테일합니다.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