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5기 36조 도롱이다] 좋다, 싫다가 아닌 더 좋다, 덜 좋다!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도롱이(다)이입니다.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후기 입니다. 

권유디님의 강의는 재테크기초반에이어 두번째였습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1주차의 강의를 요약하면 임장이 무엇인지 임장을 가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부린이의 눈높이에서 강의해 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다가 감탐을 하면서 무릎을 쳐대서 무릎이 나가 버렸습니다…ㅎㅎ)
게다가 후기 작성 꿀팁까지 방출해 주셔서 덕분에 각 교시가 끝나고 투자자로써 남겨야 할 말 혹은 꼭 기억해야 할 말과 BM 해야 할 것들로 후기를 남겨 봅니다. 

강의 전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좋다, 싫다가 아닌 더 좋다, 덜 좋다' 입니다.

1교시에서는 아파트의 가치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매수보다는 보유와 매도를 위해서이고 그 가치를알기 위해서는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는 지역이 늘어나면 저절로 비교평가를 할 수있고 투자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대세상승장이 아니면 1년 이상 오르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즉, 1년전 가격을 1년 후에 또 볼 수 있다.' 제가 1호기를 했을때의 가격을 다시 찾아간다면.. 이런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봤습니다. 

2교시에서는 투자에 대해 투자는 누적이며 축적이 필요해서 이런식의 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그럼 나도? 뚝심있게만 하면? 이란 생각과 다짐을 할 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잊어먹지 않을 문장 "좋다, 싫다가 아니다. 더 좋다, 덜 좋다' 를 각인 할 수 있는 교시였습니다. 

3교시에는 임장전 사전조사에서 정말 많은 것을 알 수 있구나… 사전조사에서 적어도 어느 정도는 알아보고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무엇을 사전조사에서 알아보고 가야 하는지 예를 들어서까지 설명해 주셔서 임장전에 사전조사시 참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4교시부터 6교시까지는 본격적인 분위기, 단지, 매물 임장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해야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줘서 BM하기에 수월하였고 강의 듣는 내내 루트짜거나 분임 전 조사를 할때 권유디님이 하지 말라는 것만 하고 갔던 내 과거가 생각나서 좀 어질어질 했습니다... ㅎㅎㅎ
다시 한번 임장의 목적은 ‘집에서 파악하기 어려운것들만 보는 것’ 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점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마지막교시에는 투자자에 대한 삶으로 시간과 습관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닫게 해주셨으며 이 시간을 들이고 습관화 한 나의 행동들이 투자라는 결과물로 이어진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는 회사 생활 하듯이 하면 된다. 투자를 회사에서 반복적으로 매일 돌아가듯이 할 수있게 시스템을 짜 놓으면 끝나는 게임이다. ”

말을 듣고 회사 초년시절부터 지금의 나를 생각하며 충분히 해 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BM 할것
분임시 입체적 동선 구분하기(분위기가 바뀌면 뒤돌아 보고 복기하기!)

분임&단임 후 현장 방문 결과물을 헤어지기전에 조원들과 이야기한다. 
집에 갈때 영상 보지 말고 찍은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