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지난 12월 실전반 광클에 실패하면서 실준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6체와 4고가 건강한 50억 투자자 될조’(어쩌다 막지어낸 이름이 우연히 당첨~ㅋㅋ)
50조는 1차 조모임을 어제 마쳤습니다.
앞에 다른 수업을 듣다가 오신 분들도 있고, 앞마당이 진행중인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서로에게 많이 힘을 실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는 놀이터와 조모임에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 64기를 맞이했습니다. 우선 타고난 길치라서 톡방정보원과 퀴즈팀장
2가지 역할을 자원했으니 조내에서는 두개역할을 우선 충실히 해보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도 어렵지만 추운날이니 임장템을 잘챙겨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마도 요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벌써 겁이..ㅎㄷㄷ ^^
지역조사 - 분임- 단임- 매임-투자결론이라는 사이클을 돌아본적이 있어서인지..단계별로 지난번에 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나면서..강의가 더 잘 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다시 들으니까 처음 들었을 때보다 더 알아듣고 이해하는 나자신을 발견할수있었습니다.
지병이 있어서 임장다니는것을 무척 어려워하는 나이지만,
지난 한달동안 병원약도 지어먹으면서 1월을 칼을 갈고 기다렸으니…초반에 무너지지 않고
마음 먹은대로 쭈욱 밀고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이 아플 경우를 대비해서 약도 미리 처방받아놨으니 이번에는 지난 번보다 좀더 돌수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고, 몸이 따라주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디님이 뜨거운 여름에 한낮에 아파트가 눈에 안들어오더라 라고 하셧는데..
지난 7월에 임장할 때 제가 그랬습니다. 올해 여름 정말 더웠잖아요.. 단지임장하는데 이틀째 오후에는 아파트가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고 오직 눕고싶다 쉬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던 기억이 나서…조마조마한 심정입니다.
이번달 수강하면서 저의 목표는 임보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템플릿은 참고하고 수강내용에 따라 좀더 생각을 담아보는), 단지임장수와 매물임장수를 늘리고, 비교평가를 통해 1등뽑기를 더 퀄리티 있게 진행하고 싶은 맘입니다. 조원들과 함께요..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신 월부에 감사드립니다.
내면의 비전을 끌어올려서 지치지 않고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도 감사합니다. 유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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