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버아빠입니다.
3주차 조모임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바쁜 연말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힘이 나는 말들이었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아쉬운 마음도 많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는 말로 서로 응원했습니다.
다음은 강의에서 느낀점들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매임을 최대한 많이 해봐야겠다는 분도 계셨고,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임보에 내 생각을 많이 담아야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각자 임보에서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할지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서로 배운 점을 나누니 강의를 한 번 더 들은 느낌이었습니다.
단임과 매임을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단지 이야기를 하다보니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정 생활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특정 지하철 노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택지에서도 어떤 단지를 더 선호도 높게 봐야 하는지
각자의 생각을 나누니 지역과 단지에 대한 이야기 한층 더 단단해졌습니다.
매임 중 부사님들께 들었던 이야기도 공유했습니다.
각자 매임한 단지들이 다르다보니 서로 몰랐던 정보들을 나눴습니다.
아낌없이 정보를 나눠주시고 생각을 공유해주신 모든 조원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이번 조모임은 평소보다 훨씬 길게 진행했지만
시간이 너무 짧게 흐른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래서 조모임을 하나보다 할 정도로 알찬 모임이었습니다.
모두 마지막 최종 과제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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