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가닥이 잡히네요!

정말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거주보단 투자목적으로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무조건 서울로 사야돼! 라는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서울도 어느 구에 따라 차라리 서울 근접한 경기지역이 더 입지가 좋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정리한걸 다시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듣기를 하려고 합니다.

설명한 예시를 보면 직장을 기준으로 현실적인 내집위치를 선정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당장 거주목적으로 사는게 아니라 지금 집값이 내려갔을때,

우선 투자 목적으로 제 예산에서 살수 있는 최대 좋은 곳으로 사두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들어가서 살 생각도 있는 경우여서 (상황상 아닐수도 있습니다) 학군이 좋은 곳으로 골라야하나

고민이 큽니다. 공부해가다보니까 이제 구체적으로 궁금한 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네요 ㅎ

좋은 현상이겠죠? ㅎㅎ 이제 얼른 수강후기 쓰고 내집찾기 과제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