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진정의 “포기하지 않은 하루가 만든 월 천만 원의 기적”🌸

안녕하세요!
셀링에 진심을 담은 더진정입니다😘

1장. 엄마, 그리고 나

저는 6살, 4살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예요.
7년 동안 오직 ‘엄마’로만 살아왔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젠 나를 위해서도 살아보고 싶다.”

그 마음 하나로 셀링에 도전했어요.
아이들을 재우고 새벽에 노트북을 켜며, 처음 배우는 용어들에 머리가 복잡했지만,
‘도전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초반 → 챌린지반 → 심화반까지 차근차근 달려왔습니다.

2장. 포기하지 말라는 손

처음 월 100만 원 매출을 달성했을 때,
남편이 주던 생활비가 아닌 ‘내 힘으로 번 돈’을 통장에 받았던 순간…
그 짜릿함은 잊을 수 없어요😭 아이들에게 작은 장난감을 제 돈으로 사줄 수 있다는 행복,
그게 저를 더 달리게 했죠.

하지만 월 300만 원을 달성하기까지는
수많은 고비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사고로 세상이 멈춘 듯했던 어느 날,
순식간에 병원과 집을 오가는 생활이 시작되었고,
아이 둘을 돌보며 병실에서 주문을 처리하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때 마음 한켠에서는
“이제 그만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죠,,,
그런데 오히려 남편이 제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해줬어요.

“당신이 셀링 시작하고 나서 정말 많이 달라졌어.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 내가 괜찮아질 테니까,
당신은 당신의 길을 계속 가줘.”

그 말을 듣는 순간,
꽉 틀어막혀 있던 마음이 무너져 내렸어요.
그 한마디가 제 안의 불씨를 다시 살렸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포기하지 않는 것뿐이야.”
그 믿음 하나로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병실에서 남편 간호를 하며 주문을 확인하고,
밤에는 새벽까지 가공을 이어가며,
지쳐도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결국,
그 모든 시간의 결과로
저는 심화반 수강생이 되었고
스스로를 ‘단단한 사람’이라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장. 그리고 오늘, 월 매출 1,00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숫자를 보는 순간,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새벽 가공, 주문 응대, 끝없는 시행착오 속에서도
하루하루 쌓아온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민군님, 정쟁이님의 피드백을 토대로
저에게 맞게 적용하고, 실행하고, 또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제 셀링 방식이 완성되어 갔습니다.
그 과정 하나하나가 결국 오늘의 성과로 이어진 거죠.

아이들은 “엄마 오늘은 돈 몇 개 벌었어? 우리 부자 돼?”라며 웃고,
남편은 “이제 정말 멋진 사장님이 다 됐네” 하며 응원해줘요.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 그게 저에게 가장 큰 행복입니다. 💛

4장. 멈추지 않으면, 누구나 해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천만 원’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엄마에서 나로 다시 태어난 여정의 결과’입니다.

힘든 순간이 와도 완전히 놓지만 않는다면
분명 다시 일어설 날이 옵니다.
저 역시 그 시간을 버텨왔고, 그래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어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대표님들 중
“나는 아직 멀었어…”라고 느끼는 분이 계시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멈추지 않으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 걸음이 내일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발자국이 언젠가 여러분의 인증글이 될 거예요🌸

5장. 함께 걸어준 모든 분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늘 따뜻한 응원과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민군님과 정쟁이님

작은 문의나 어려움도 끝까지 함께 고민해주신,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었던 피치님, 유여님
그리고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격려해준 셀파스1기 대표님들 그리고 동료 대표님들 덕분에
무너지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힘을 배웠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의 힘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 힘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다는 걸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여러분이 제 버팀목이 되어주셨어요.
진심으로 정말 마음 다해 감사합니다💛

6장. 오늘의 천만 원은, 내일의 시작

이제는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셀러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셀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천만 원은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시작이니까요.

함께 달려온 모든 대표님들,
그리고 앞으로 이 길을 걸어가실 모든 대표님들—
우리 모두,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화이팅입니다💪💛

아침마다 월천클럽을 외치며,,, 셀링을 시작했던 저의 나날들,,ㅋㅋㅋㅋ

사진 속 민군님을,, 이제 월천클럽에서 실물로 뵙게되었네요,,,,😭

민군님, 정쟁이님 그 날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