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현anna] 별로야 금지!! 투자는 잘 말고 오래~! _ 1강 강의 후기 실준 64기 13조

 

투자는 ‘잘’ 하려고 하기 보다는 ‘오래’ 하려고 해야 한다.

 

                                                                                      by 권유디님

• 부동산 투자자는 초반에 돈이 없는 게 당연해요. 

  시작~5년: 땅 일구고, 씨 뿌리고, 묘목 키우는 시기

  6년 이후: 열매 수확 시작. 

      => 2024년 12월 ~ 2029년 12월 : 나는 과수원을 구축하는 농부. 

• 앞마당 6개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얕게 많이 넓히는 게 중요. 나는 초보니까~! => 같은 가격 내에서의 비교 대상을 많이 만들 것!

• 아파트의 가치 평가는 [매수 - 보유 - 매도] 전 과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함. 

            => 임장 가고 임보 쓰는 이유!

     *  공부가 안된 사람은 ‘가격’이 아니라 ‘가격의 변.화.’에 집중함 

            => 인간사 심리가 이렇게 그래프에 반영되겠구나.

• 별.로.야. 금지!!!!      더 좋아? or 덜 좋아?    로 할 것 

          => 생활권, 단지, 뭐가 됐든 간에. 좋고 싫고 말고, 

               비교! 비교! 비교!  우선순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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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 들으면서는 당연히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전으로 한 발 들어오니 문득 문득,

  겁도 나고,,, 매수에 보유, 매도까지 잘 할 수 있을까 주춤하는 마음, 주저하는 마음도 올라온다. 

  아~ 나 ‘잘’ 하려고 해서, 잘하고 싶어 해서 그렇구나… 

  무. 념. 무. 상. 

  잘,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해야지…

  오늘따라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비키가 보여줬던 모습들이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간다.

비키처럼 담담하게, 공부하고, 믿고, 인내하면서 기다리면,

나에게도 탐스러운 내시 복숭아가 손에 들리는 경험이 찾아오겠지.

 나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집 밖에 널린 보물들을 

 5년 동안 최대한 많이 만나보도록 해보자. 

 궁금하면 선생님들한테 물어보고,

 또, 겁이 나면, 선생님들한테 매달리고,,, 

 그러면 되겠지 뭐. 그치? 

 

1955년 가을은 내가 알던 그 어떤 가을과도 달랐다.

잘 익어 수확을 기다리는 복숭아가 없었다.

온도계를 주의 깊게 살필 일도 없었다.

서리가 내리면 어쩌나, 바람에 바구니가 쓰러져 복숭아가 멍들었으면 어쩌나,

일손이 부족하면 어쩌나 걱정하느라 밤잠을 설칠 일도 없았다.

아침저녁으로 과수원에 나가 나무를 돌보았지만, 

내가 할 일이라고는 인내심 있게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산막에서 초여름을 보내면서 시간을 채우려고 할 게 아니라

신뢰하는 방법을 익혀야겠다고 생각했던 그때 이후로 

이토록 느긋하게 하루를 보낸 건 처음이었다.

 

나는 하루하루 내가 선택한 삶을 만들어나가고 있었고 그건 좋은 삶이었다.

내가 없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동시에 내 앞에 놓인 것들에 감사했다.

 

                                       [ 흐르는 강물처럼 p.308~309. by 셸리 리드 ]

 

  나의 10년 후, 2025년을 돌아보면서, 

  2025년은 내가 알던 그 어떤 해와도 달랐다. 라는 문장을 써볼 수 있도록…

  화이팅!

2025.1.4. 토요일 밤을 넘어선 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JUST DO IT!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