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왜…???
벌써???
열반 기초가 벌써 끝났어?????
위현anna
‘큰 것은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원씽 p.125] by 게일 켈러, 제이 파파산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필립 브룩스
[부자의 언어 p.71] by 존 소포릭
* 나는 책을 보면서 기억하고 싶은 글귀를
이렇게 항상 가지고 다니는 수첩 커버에 적어 놓고
수시로 본다.
나의 인생 책. [원씽]과
2023년에 읽었던 [부자의 언어]에서 본,
2024년 나에게 가장 힘이 되었던 말들.
솔직히 이 책들을 월부에 와서 다시 만날 줄 진짜 몰랐다.
너무 반가웠고, 내 15년 가까이 된 독서 인생이 너무나 뿌듯했다.
그리고,,,
<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 가 뭔지,,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10월 말 쯤 우연히 너나위님이 하시는 /부동산 기초 로드맵/ 문자 광고를 받았다. 심지어 10만원 할인 쿠폰이랑 함께. 도대체 어떻게 이걸 받게 된 건지… 하늘이 간절히 바라는 나에게 내려준 동앗줄이 아니었을까…
여름에 동생이 내마기를 들었다고 했었는데, 뭔가 좀 달라 보였다.
둘 다 부동산 까막눈이었는데, 쟤 혼자 눈 뜬 것 같은 기분?
그래서 그랬는지, 저 광고를 받고, 뭐에 홀린 듯 따라 따라 어떻게 하다보니 이미 결제를 마친 뒤였다.
우선 돈을 냈으니까. 열심히 들었다. 근데, 듣다 보니, 내가 이제까지 도망치고 싶었던 내 모습이 다 보였다.
그 때 딱, 들었던 생각이 두 가지였다.
아~~ 나 이제 때가 왔구나. 인제 도망,, 못 가겠네.
그리고
아,,, 진짜 임자 만났구나. 울어??? 진짜 울어?? 뭐가 마음이 저렇게 약하고 착하고 선해?
아니 너나위 저 사람이 여기 대표 아니야? 위에 또 있어? 너바나는 또 누구야?
이 두 가지 마음과 함께…
너나위님이 저 강의에 참 많이 울더라.. (나중에 동생이 얘기했었나..? 너나위님 엄청 잘 운다고… ㅋㅋ)
강의를 진행하는 나로서는 강사의 그 모습이 정말 진정성 있게 다가왔었다. 어, 이 사람은 좀 믿어봐도 되겠네??
그 순간, 그렇게 무언가에 “홀릭”이 되어, 너바나님 강의가 있길래 그냥 신청했다. 기다림 없이…
나중에 보니 이게 매달 열리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고 싶어도 시기가 안 맞으면 기다려야 하는 수업이었던 거.
와~ 이런 행운이? 지금 보니 이 시기가 맞물린 게 엄청난 행운인거다. 기다려야 했으면 아마 월부에 더 들어오지 않았을 것 같거든…
난 뭔가 처음 시작할 땐, 그 시스템을 다 파악할 때까지가 엄청 느리다. 열기 시작하자마자, 오티에 놀이터에 조모임에, 뭐가 엄청 쏟아지는데, 진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 힘든데…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나니, 이미 한 달이 지나있고, 열기는 벌써 끝났고, 나는 지금 4강 후기를 쓰고 있다.
처음 조모임 했을 때 써 놓은 거 보니까, 내 열기 목표가 부동산 문맹 탈출이었네.
지금 생각해보니, 투자도 투자지만, 아마도 나는 열기를 들으면 부동산 문맹을 탈출할 수 있을 정도는 되겠다, 이건 꼭 필요하다는 본능적인 감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그리고,, 4강이 끝난 이 시점에서
내가 배운 것들, 노트해 놓은 것들 보니 지금 약간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올라온다.
미션, 클리어~!
<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 은
첫째, 내가 저.환.수.원.리.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입지)를 이미 학습했다는 것.
그래서 내 머리 속에 부동산의 기본 중의 기본인 너바나레시피, 이 씨앗이 심어졌다는 것~! 와우!
둘째, 신문 기사를 읽을 때, 그 신문 기사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아침마다 조장님이 올려주시는 신문 기사들을 보면 v부동산 시장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v국내외 경제 상황이 부동산 시장이랑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등등이
읽으면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는 내가 너무 신기했다.
셋째, 씨드를 모을 생각을 하기 시작하니까, 한참 옛날에 처음 씨드 모을 때처럼, 가족 지출 말고, 나도 모르게 내 개인 지출을 타이트하게 조이게 됐다. 습관이 역시 무섭다, 몸이 기억하나보다. 카페 함부로 가지 않고, 배달, 외식 함부로 하지 않고.. 등등.
(처음 씨드,, 이 돈, 하지 말라는 짓 골고루 다 해서,, 다 묶여있음… 꽤 큰 돈인….아하하.. -.,-) )
<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 은…
독서) 돈독모 1년 중에 6회 이상 참석하기
매달 내가 읽는 책(자기계발, 성공학, 내가 진행하고 있는 독서모임 책 등등) + 부동산 투자책 1권씩,
하면 한 달에 최소 5~6권 되지 않을까?
강의) 열기 → 실준 → 열중 -> ? → ? 계속 들을 생각이고, 열중때는 조장도 해보고 싶다.
임장) 서울 앞마당 6개. 만들기.
투자) 어떻게든 1호기 매수! => 2025년 자금 계획 좀 더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진행해서, 씨드 빨리 늘리기.
인맥) 매일 시간 정해 놓고 /월부 커뮤니티/ 머무르기. → 글 쓰고, 글 읽고, 댓글 달고…
2025년은 나에게 나의 인생 2막을 시작하게 하는 해이다.
50년 가까이 살다 보니,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온 몸으로 체득하게 된다.
지금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아무런 대비 없는 노년기를 맞게 될게 뻔하다.
시간의 파도를 타고, 내 인생 2막의 시작 테이프를 월부에서 끊기로 결정한다!
모든 강사님, 튜터님, 멘토님 들이 시키는 대로, 2025 열심히, 화이팅~!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JUST DO IT!
GOGOGO~
댓글
위현anna님~ 넘 멋진 후기 감동입니다. 저도 열기반에서 공부한 덕분에 신문기사나 뉴스의 관련 내용을 보면 요즘에 좀 알아듣겠어서 재밌고 뿌듯하더라고요. 2025년도 꾸준히 투자공부해요 우리 모두!!
위현님 후기 너무 재밌네요 ㅎㅎ 듣게된 동기 부분에 너나위 위에 너바나? 등등 제 느낌 생각들과 너무 똑같아서 더 웃겨요 ㅋㅋ 너므 고생 많으셨습니다! 실준반도 함께 달려요~~^^
위현 님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