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64기, 아파트 투자로 대박7 우2조 새소녀]

작년 4월에 실전준비반을 시작으로 어느덧 10개월차에 다시 듣는 실준반이었습니다. 

처음 실준반을 수강 했을때는 ‘이거 임보임장 꼭 해야 해?’로 시작한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였는데 듣는 동안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거 꼭 필요하구나’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결정해서 투자하는 투자자가 목표니까요

이번 두 번째 수강의 목표는 ‘어떻게 하면 실력을 더 높일 수 있을까?’입니다.

사실 실준반은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의 가이드 이긴 하지만 재수강 하는 분들에게는 그동안 하고 있던 임장과 임보가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를 체크해 보는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투자의 본질 알기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가치’가 있느냐는 의사결정은 매수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죠. 가치있는 그것을 내가 살 수 있느냐? 가치가 있는게 이것밖에는 없는가? 등등 수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고 내가 살 수 있는 단 한 개의 단지가 나와야 하는 거에요

2. 임장 임보를 해야 하는 이유

인간은 태어난 이래로 안바쁜적이 없습니다. 늘 어떤 이유로 바쁘죠. 그래서 임장을 하기전에 임보를, 임보에서 알 수 없는 것을 보기 위해 임장을 합니다. 나중에는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되겠지만 지금은 그것들을 익숙하게 만들고 레버리지 하기 위해 강사님의 경험을 최대한 내것으로 만듭니다. 

3. 나는 이대로 하고 있는가?

10개월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렇다고 만족할 만한 수준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아지고 있다고 확신 합니다. 그래서 한달을 세팅하며 완성을 향해 우당탕탕 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아서 미뤄두다가는 진짜 필요할 때 선택할 수 없게 됩니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믿으면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