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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 부의 인문학
지음 : 우석
읽은 날짜-종료날짜 : 24.12~29~25.01.04
핵심키워드 3가지
1) 사업가와 월급쟁이 보다 땅주인이 더 부자가 된다
2) 서울과 지방 부동산은 양극화 될것이다
3) 슈퍼스타 도시 서울을 투자해라
기록할점
1) 튀어난 인재들이 특정 지역과 도시로 몰려드는 이유가 있다
① 우연이다. 첫발을 디딘 인재는 자리를 잡는 게 힘들긴 하지만 일단 그가 자리를 잡으면 그 도시가 계속 번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② 인재는 뭉치면 뭉칠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나 혁신이 생겨나기 쉽다. 그리고 좋은 대학교와 연구기관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③ 해당 지역은 인재들이 살고 싶은 도시인 경우가 많다. 일자리를 쉽게 구하고 기후가 좋고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고 아이 키우기 좋고 짝을 만나기 쉬운 지역에서 인재들이 살고 싶어 한다.
2) 국부론에서 얻은 부동산 투자 힌트 3가지
① 지대는 그땅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수요와 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들어 쌀을 생산하는 논의 가격은 쌀의 수요와 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논 주인이 자기 마음대로 논값을 정할 수 있는게 아니란 얘기다. 땅값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② 지대는 언제 올라가나? 소득이 늘어날 때, 경제가 성장할때, 노동생산성이 올라갈 때 올라간다. 그런때가 언제일가? 한마디로 경제성장이 잘될때다.
집값은 투기꾼이 올리는게 아니다. 경제상황이 집값이 오를 만하게 되어있기에 집값이 오르는 것이다. 경제가 호황이고 소득이 늘어나면 집값이 오른다고 애덤스미스가 이미 말했다.
③ 호황일때 토지 소유자가 노동자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반대로 불황일 때는 노동자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호황일때는 월급 오르는 것보다 부동산 가격이 더 많이 오른다는 것이다. 요악하면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을 통해서 부동산 가격이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리는지 알려주었고 지대가 어떤 원리로 결정되는지도 알려주었다. 애덤스미스가 가르쳐 준 것만 기억해도 부동산 투자의 중요한 원칙을 깨닫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살이라고 젊을 때 투자를 시작하라
-투자를 두려워 하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저축하고, 또 그돈을 투자하는 데 있다.
느낀점
너무 무지하게 살았고, 무식했다라고 행각이 들었다.
이 책이 내가 가지고 있는 정치, 금융, 부동산 고정관념을 깨워준 책이다.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난 절대 부자로 가는 길을 알수 없이 신세한탄만 하고 살았을거다. 이제부터 다는 다르게 nat a but b처럼 생각하고 행동할거다.
서울이 왜 가치 있는 땅인지 정확하게 알게되었고, 지방은 임장보고서를 통해 정확하게 알아가겠다. 경제가 호황이던 아니던 나는 월부를 통해서 꼭 임장보고서를 통해 비교평가하여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는 방법을 더 정확하게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댓글
저도 부의 인문학 시작했어요 ^^ 반드시 해낸다님이 느끼신 걸 저도 알게될까요ㅎㅎ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부의 인문학 좋죠^^진짜 부동산도 인문학같아요ㅋㅋㅋ저는 돈의심리학 시작했는데 실준땜에 당분간은 독서 못할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