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수강 후기 [54기 16조 서서미]

1. 인상 깊었던 점 

    

   -. 내집 마련에는 순서가 필요하다

     

   막연히 집은 갖고 싶고, 대출은 풀로 받아 장만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서두르기만 하다가는 그르친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때에, 내마기 기초반을 보게 되었고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미디어에서 집 값이 떨어진다, 인구가 줄어든다 라는 비관론적이고 자극적인 걸 볼 때마다 과연 그렇게 될 까 ?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해 본 것 같습니다. 각종  정책, 정치 , 사회 상황 등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에만 

   집착해 조금 더 싸지지 않을까, 바닥을 찍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변수보다는 가격 자체에만 

   집중 해서 비교 해 볼 것,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집을 바라 보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 사더라도 잘 고른집에 장기간 거주 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집 마련 방법 / 예산 측정 / 후보지 선정까지 

    

   현재 처해진 상황 (청약 60점 이하.. 만점은 아마 힘들 것 같습니다…ㅜ) 파악해서 일반 매매의 방법으로 접근. 

   세전 세후 소득 파악, 약 6개월 평균 생활비 파악으로 감당 가능한 대출 상황 한도 파악해보기 

   흔히들 말하는 영끌 , 적정, 보수적인 대출 한도를 파악해 예산을 확인했고, 이후 해당 과정으로 우선 제가 접근 할 수 있는 서울 25개 구중 가능한 곳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 대출의 종류별 대출 한도 

    

   단순히 내가 사고 싶은 곳을 찍어서 그에 대한 방법을 강구하는게 아닌, 철저히 예산을 파악하고 가능한 대출 종류들을 알아보고 , 감당할 수 있는 대출한도의 최소값을 구해 파악해 볼 수 있었습니다. 

   대출은 무서운게 아닌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최고의 효과를 불러 일으 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적용해보고 싶은 점 

    -. 후보군 파악 및 꾸준한 업데이트 

       현재 예산에 맞는 후보군 파악을 우선적으로 하고 당장 1년내에 구매하기 어렵다면 데드라인 (3년이내) 을 선정

       하여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서 선호군으로 구매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