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오기만 하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유튜브 광고를 보고 정말 그게 된다고? 라는 의문을 품으며 

강의를 신청하였다. 

그런데……

강의를 다 듣고 한참 동안을 멍하니 앉아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예산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해오면서 숨이 턱 막혔다.

(똘똘한 한채 마련해서 노후준비까지 하려고 했던 내 생각은 너무 터무니 없는 현실인가…..)

그래도 직장은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는 되어야 할텐데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걱정이 앞서 손이 떨어지지 않는다.

LTV, DTI, DSR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소득(나이와 이게 젤 문제다)

에효;;;;;;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에 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게 되었고,

또한 나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내집마련의 꿈도 오히려 한걸음 내딛은거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좀 막막하기는 하지만 너나위님의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힘있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내집마련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자!

모든 것은 나 하기에 달려 있겠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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