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로에알]

항상 궁금했던 것들이 QnA로 이루어진 강의라서 매우 알찼던 것 같다.

앞선 강의를 들었던 선배들도 나와 똑같은 것들을 궁금해 했다는 것이 새삼 동질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처음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간다고 했을 때 남편이 썩 반가워하지 않았던 것이 기억난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주말에 강의를 듣지 않으면 왜 강의를 듣지 않냐며, 되려 언제 공부하냐고 다그친다.

남편에게 올해 12월 안에 첫 1호기를 달성할 것이라고 큰 소리 쳤는데

앞마당 1개도 다 완성하지 못해서 의기소침해져있다.

중급반 수업을 들으며 앞마당 1개를 마저 마무리하고, 비교군 지역도 다녀오는 것이 목표이다.

올해 너무 성급하게 하는 것 보다

내년에 지투반을 들으면 첫 투자를 하는 것도 고려해 본다.

그 때는 남편과 공동명의로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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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1. 18. 04:31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노력하셨네요!!! 저도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