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4기 24조 빵부장] 1강 후기

 

안녕하세요 맛있는 빵을 나누는 세상 

빵을 사랑하는 “ 빵부장 ”  입니다.

 

 

 


 

눈과 발에 집중하라

 

 

권유디 님의 임장 노하우

 

 나의 첫 월부 <열기반>때 처음 임장을 갔었지만 

과연 이게 임장 하는게 맞는 건지 동네 마실 나온 느낌 같고, 

조원 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 하나도 힘들지 않아! 재미있잖아! '  

 

이렇게 해서 앞마당이 생기는 건가? 

핸드폰도 들여다보게 되고 

가격이 얼마인지 근처에 학교가 뭐가 있는지 

아파트 모양과 이름만 순서대로 열심히 외웠던 기억만 납니다.

뭔가 한 거 같기는 한데 제대로 한 거 같지 않아서 

몇 번이고 더 나가야 할 것 같은 불안감…

 


<실전 준비반>을 듣고 나서

 

이번 실준반 강의를 들으며 

임장 전 여러 사이트를 통해 사전 조사와 동선 구상 등 

봐야 할 것들이 아직 익숙하지 않기에 

익숙해지기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임장에 임할 때도 핸드폰을 내려놓고 

상권과 환경, 아파트의 분위기 등 

눈과 발에 집중하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초품아랑 지하철과의 거리는 집에서 가능하잖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정도로 그 지역을 잘 알아야 하는 게 앞마당이라면 

나는 몇 번을 가봐야 될까..? 

 

분임, 단임, 매임 세 번에 걸쳐도 부족할 것 같은 걱정도 들지만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몇 번이고 더 가보겠다고 다짐도 하게 됩니다.

 

낯설어서 어려운 거지 

그냥 우당탕탕 하면서 꾸준히

계속 하다 보면 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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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롱user-level-chip
25. 01. 06. 19:48

우당탕탕 하다보면 결국 된다~!! 저는 임장이 유독 어려웠던 사람이라 (이아파트 저아파트 차이가 무언지...) 더욱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ㅎㅎ 빵부장님 1강도 쾌속 완강!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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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04user-level-chip
25. 01. 08. 08:38N

ㅎㅎ우당탕탕!!!! 같이 해나가요 빵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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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user-level-chip
25. 01. 08. 13:21N

우당탕탕ㅎㅎ 저도 이게 참 위로가 됐어요~ 결국 잘 하게 될 거에요 저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