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3기54조_제2의인생]조모임 참 좋다

눈오는 오후 조모임에 참석하려고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결국 20분 늦어 너무 죄송했어요.조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는 낯설음과 마음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것 같아 편안하게 느껴줬어요.

마치는 시간쯤 되니 너무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이번에도 조원들과 함께 한다면 완강할 수 있을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한달 뒤 한층 더 성장한 나를 생각하며 미소 지어 봅니다.

 83기 54조 조장및 조원분들 잘 부탁드려요. 부족하지만 잘 따라 가 볼께요.

오늘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