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23기 5를것만 4조] 시작이 반이랬으니까? 반은 성공!

 

너무나 무턱대고 시작한 내집마련 기초반

 

후회를 모르고 즐기며? 살아온 인생이 첨으로 후회스러워졌다..

 

참 많은걸 외면하고 살아온 지난 시간들이 나에게 이렇게 돌아오는군

 

뇌구조도 지출구조도 싹 다 바꿔야겠는데!

 

 

 

나는 뭔가를 배울때 가르치는 사람이 맘에 들지 않으면 강의가 귀에 안들어오는 스타일인데

 

다행히 선생님 스타일은 쏙쏙 귀에 들어왔다.

 

200%수강제한? 이 있는걸 모르고 켜놓고 잠이드는 참사도 있었지만

 

오픈챗 놀이터에서 300% 듣는법을 숙지했기 때문에 두번은 듣자는 목표는 아직 유효한걸로 ㅋ

 

 

일단 강의는 지금까지 어중이떠중이 부동산 좀 주워들은 나에게 매우 일목요연한  정리를 해주었다.

 

매일보는 부동산 뉴스를 어떤 시선으로 봐야할지 생각이 좀 달라지기도 했고..

 

행운이라고 느낀점은 

 

내가 강의를 듣기 시작한 시점의 PIR과 전세가율이 집을 사도 좋은시기와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

 

어리석다고 느낀점은

 

전세대출 이자는 그렇게 내면서 담보대출을 두려워하고 진작 움직이지 않은 것

 

어렵다고 느낀점은

 

과도한 지출을 줄여야만 예산 수립을 할 수 있다는 것

 

이렇게 하나하나 체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 이루어 가겠지

 

다음 강의는 내용이 어떨지 선생님은 맘에 들지 벌써 두근두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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