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9기 등기치고 7룩씰룩 6쾌하게 춤추조 만타킹] 4강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이번 강의 내내 큰 울림이 되었던 것은 무조건 상급지, 더 좋은 생활권이 아니라, 그 지역, 동네에서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사님이 분석해주신 A, B 지역 중에서, A 지역은 아직 앞마당이 아니었고, B 지역은 몇 달 전에 만들어 놓은 따끈따끈한 앞마당이었는데, 특히 B 지역에서 강사님이 아파트들을 언급하실 때마다 특정 아파트에 대한 강사님의 평가가 내가 그 아파트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과 얼마나 부합하는 지에 특히 더 초점을 맞추어 강의를 수강하였고(최대한 강사님이 보시는 눈과 내가 단지를 보는 눈을 맞추기 위해), 제가 B 지역 단지 임장을 다니면서 느꼈던 애매함(이런 단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해서 투자해도 괜찮을까, 아니면 하급지로 내려가서 더 좋은 단지를 봐야 하는 것일까)이 대부분 해소가 되어 너무도 상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B 지역 특정 단지들이 주로 저평가된 단지로 튀어 나오는데, 강사님이라면 그런 단지에 투자하기보다는 하급지에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에 투자하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강사님이 말씀하셨던 단지들이 제가 앞마당 전수조사를 할 때에도 늘 저평가로 튀어나오는 바로 그 단지들과 일치하였음에 소름돋았고, ‘아 바로 이것이구나!’ 하는 통쾌함을 느꼈으며, 강사님께서 이번 강의에서 ‘(우선)투자범위’라고 정해주시는 부분이 어디까지 인지에 대해서 유심히 보면서 기존 앞마당들에서의 투자범위를 정해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강사님께서 시세그룹핑을 꼭 해보라고 강조하셨는데,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시세그룹핑만큼은 빼먹지 않고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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