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9기 등기치고 7룩씰룩 6쾌하게 춤추조 만타킹] 한달 조모임 후기

4번의 온라인 조모임과, 4번의 임장을 모두 마쳤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날 쌩쌩 부는 찬바람을 맞으며 임장을 한다는 것, 200세대 이상의 100여개 단지를 3일 동안 모두 들어가 본다는 것은 조금도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함께 열심히 묵묵히 걸었던 동료들이 있었기에 해낼 수 있었다는 것은 이제는 제게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기칠운삼>님 늘 긍정적인 태도로 임해주시고 저를 대신하여 저희 조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헌터>님 늘 앞장서서 길을 찾아주시고, 적극적으로 루트 제안도 해주시고, 단지의 가치 및 가격에 대한 의견을 기탄없이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실전반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뜌뜌123>님 몸도 힘드실텐데 늘 조모임에 참석하셔서 적극적으로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루티니>님 바쁘신 와중에도 조모임과 임장 모두 열심히 참석하시어 강서구의 입지와 단지 가치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블루베리>님 힘든 일을 겪으시는 와중에도 열심히 임장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블루베리님의 꿋꿋하고 꾸준한 모습에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던 것 같습니다.

<수리수리얍>님 열심히 조모임과 임장 모두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리수리얍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제가 많이 자극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슈우>님 교대근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단지 임장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푸른바다>님 멀리서 새벽같이 올라오셔서 열심히 임장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푸른바다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제게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번 한 달은 연말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도 끼어 있고, 찬바람도 불고, 거리에 사람도 없고, 무엇이든 핑계만 대면 투자 공부를 포기하거나 잠시 쉬면서 한 달을 빈둥거리기 딱 좋은 그런 한 달이었는데, 다행이 묵묵히 열심히 함께 하는 동료들 덕분에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비교적 수월하게 강의 듣고 임장 가고 임보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비록 임보는 조금 더 보완할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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