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9기 40조 룰루들레]4강 완강 후 드디어 후기를 남깁니다.

아직 몇 개가 남았는데 팸데이로 대만 여행 후 휴강 신청 풀고 다시 수강해야 합니다.

후기는 그때 꼭 남기겠습니다. 자모님 감사해요.

휴강 신청이 어제 풀렸는데 방금 완강을 해버려서 드디어 후기를 남깁니다.

저의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인데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은 이유는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이 많고

그 하고 싶은 것들을 여유를 가지고 성취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독강임투 하다보니 “돈” 만큼이나 “성취” “성장”에 집중이 되고 있어 즐겁습니다.

그 자체가 즐거우면 그 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

2025년 저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월 천안 서북구 앞마당 만들기

2월 청주 흥덕구 앞마당, 서북구와 비교평가

3월 대전 서구 앞마당 만들기, 유성구와 비교분석

4월 성북구 앞마당, 기존 앞마당 수지 평촌과 비교평가

5월 동대문구 앞마당, 서대문구 비교평가

6월 관악구, 쌓인 수도권 앞마당 1등 뽑기

마지막 강의에서 비교평가 하는 방법을 야무지게 알려주셔서 앞마당 넓혀갈 때마다 비교평가를 해보며

적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주변 동료 분들께서 지역이 다를 경우, 물건의 조건이 다를 경우 헷갈려 하시며, 톡방에서 질문해주실 때가 많았는데

이제 헷갈림이 좀 덜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구 임장 다녀오며, 본 홍은 벽산이나 힐스테이트 홍은과 인접한 백련산 힐스테이트도 함께 보았는데

생각이 비슷하구나 싶어 강의에 더 몰입되는 순간이였고, E지역과 F지역은 아직 임장가보지 않았지만 

투자금이 비슷하기도 하구나 신기하며 들었고, 비교평가를 자연스레 할 수 있게 생활권 분석과 시세를 알려주셔서

퀴즈 맞추듯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머지않아 제 투자처가 되겠죠?)

생활권 별로 다른 특징과 임장을 다녀오면 생활권 순위가 정해지며, 그 지역 내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인지, 더 좋아하는 단지인지가 중요하다는 말씀이 새롭게 와닿습니다.

지역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하여 1등 단지를 매수해야 하니 위 요소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적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올파포에 대한 가격 평가나 역세권/ 역과 가까운 위치가 무조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 자체가 살기 좋은 단지인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택하려면 확실히 임장(단지, 매물, 전화)을 많이 해본 사람이 확신도 더 크게 하여 투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량적으로 임장 횟수도 더 늘려보겠습니다.

어떤 시장이든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것을 자꾸 찾아가려는 노력을 하라는 말씀 또한 잘 새겨듣겠습니다.

금융보험/ 전문과학 및 기술에 따른 사업체 수는 임보에 장표를 추가하여 정리하겠습니다. 

기존 임보 틀을 매달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지역의 입지 가치에 따라 장표를 달리하며 임보의 질 또한 

높여보겠습니다.

현재 생각하기에 1등 뽑기를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뽑아내는 작업을 해본 경험이 부족한데

지역내/ 지역간 비교평가하는 순서를 정해주셔서 4가지 순으로 수도권 비교평가를 해보겠습니다.

1-2개 단지라도 하라고 하셔서 내일부터 마무리 못한 최종 임보를 이 순서로 비교평가하여 1등 뽑기 해보겠습니다.

과거의 그래프를 통해 앞으로의 단지를 해석하는 것 또한 필요한데 이 방법은 지방, 수도권에 관계없이 적용해볼 수 있어

임보 맨 앞에 BM정리 부분에 추가하여 올해 안으로 임보 업그레이드 방법으로 적용해보겠습니다.

알찬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