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5기 24조 도롤레인저]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_권유디제이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4년 12월

월부 열반스쿨 기초반

완강(+과제 완수)까지 마친 후

저는 곧이어

25년 1월

바로 실전준비반 수강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했지만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 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해보자!" 의

마인드로 변화했고,

최근 직장 생활에대한 회의감과 허무함으로

모든 부정적 시각으로 직장 생활을 탓했고,

그만하고 놓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던 시기에

자본주의라는 파도 속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하는지

왜 직장에서 버텨야하는지

등등

저의 부정적인 인생관과 직장생활관을

바뀌게 해준 강의가 바로

열기반 강의였습니다.

나의 마인드는 바꼈고, 준비가 되어있으나

어떻게, 얼마만큼 전력 질주를 해야하는 지

세세하게 배우고 알고 싶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수강 결제 진행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업로드되자마자!

저녁에 따뜻한 차와 함께

곧바로 1강 수강 시작했습니다!!

유디님 강의를 들으니

마치 [너나위님의 나긋나긋]이.. 생각나면서

마치 권유디제이🎧 같았달까요❤️

(권유디제이 뽕디쓰파뤼~! 호우~!)

사적인 이야기지만^^

힘들거나 멘탈이 헤이해질 때

기분이 다운되어있을 때, 무기력함을 느낄 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 지 감을 잃었을 때

계속해서 듣는 저의 최애 코너입니당❤️

#좋다, 싫다 vs 좋다, 덜 좋다

일단

투자를 하던, 내 집 마련을 하던,

어떤 지역에 내가 살 것인지

(buy 할 것이냐, live 할 것이냐)

그 지역은 직장이랑 얼마나 거리가 있는지

대중교통은 잘 되어있는지

아파트의 컨디션은 어떤지

집 내부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등

이것 저것 알아봐야겠죠?

그러기위해선 필수적으로

"임장"을 해야합니다.

임장이란 무엇인고 찾아봤더니

나무위키에선,

"현장에 임한다"

"발품을 판다"

이렇게 설명되어있습니다.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듣고, 느끼고를 해야한다는 말!

저는 아직 제대로로 모르는

초초초부린이이기때문에

임장가서 무엇을 봐야하는지

기준점이 모호했는데

권유디님께서

기준을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앞마당을 왜 만들어야하는지

임장은 왜 해야하는지

임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목은 단순하지만

그 안에서 유디님의

시행착오와 노력의 시간들이 묻어나있는

키포인트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나름 임장해보겠다고

다녔던 시간들을 복기해보니

A지역은 B지역보다

너무 구축이 많아서 별론데?

여기서 살기 어렵겠는데?

C단지는 D단지에비해서

왜 이렇게 어수선하지? 별론데?

하고

쉬~~원하게 패스했고,

누가 T 아니랄까봐 좋고 싫음이 분명해서

패스한 단지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예전의 나의 모습

반성합니다^^

좋다, 싫다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A는 B보단 이런 부분에선 덜 좋네

C는 B보단 이런 부분에서 더 좋네

비교를 하되

좋다, 덜좋다로 우선순위를 파악해야한다는 점!!

그래야 그 지역의 가치를 알 수 있고

이것이 임장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임을

유디님을 통해 깨닫게되었습니다. 갓유디님👍

# 임장? 나만 따라와!

임장하려고

가방 메고 옷 입고 신발 신었는데

음~ 어디로 어떻게 가지?

차타고 가서 볼까?

근데 가서 뭘 보지?

부동산 가면 바로 집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부동산부터 가볼까?

아니면 시세체크부터 다시 하고 갈까?

.

.

일단 집에서 다시 생각해보자!

저는 이런 생각의 루트로

그동안 임장을 1년에 3개? 갔습니다ㅋㅋ

(임장이라고 말하기도 낯부끄럽..)

이렇게 임장에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늘 갈망은했지만 부딪혀보지않았던

과거의 시간들.

이젠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유디님이 다 알려주셨으니깐요!

임장 가기 전

내가 집에서 조사해야할 요소들과 지도 보는 방법

동선 짜는 방법, 잘못된 예시들과과

실제 임장 지역을 갔을 때

무엇을 집중적으로 봐야하고,

나는 무엇을 느끼고 우선 순위를 정해야하는지

부동산 사장님과는 실제 어떻게 대화하고

매물을 볼 땐 무엇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등등

정말 4살 아기에게

설명해주는 것처럼

하나 하나 일일이 짚어주시며

보아아야할 것 과 보지 말아야할 것들까지

구분 지어주신

유디님의 섬세한 매력에 빠졌습니다❤️

(갓유디! 갓유디!)



이제 진짜 가방 메고 신발 신고

제대로 된 임장을 갈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렘둑흔둑흔합니다!!!

# 너무 중요해서 밤새 깨어있고 피가 끓게 만들거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를 늘 생각하라는 유디님

유디님은 반대로

투자를 하지 않으면 어떨지 생각하셨다고합니다.

저 역시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보단,

하지 않았을 때 나의 심리 상태와 모습들을

그려보았었고

내 자식에게만큼은

흙수저를 물려 주고 싶지 않기에

우리 부모님에게만큼은

돈 걱정 없이 노후를 보내고

돈 걱정 없이 병원 다닐 수 있게 하고 싶은

이런 저런 큼지막한 이유들로

월부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목표를 다시금 일깨워주신

권유디님(권유DJ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