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자산 19기 좋은 날, 61억 벌조] 4주차 조모임 후기

 

4주차동안 열심히 각자의 삶을 영위하며, 달려온 조원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조를 이끌어주신 조장님, 결혼준비 중에도 함께해주신 조원님, 은퇴를 앞두고 있음에도 열심히신 조원님, 육아를 하고 있는 와중에도 시간을 짬내 공부를 하시는 조원님들, 그 외 회사를 다니고, 각자의 삶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조모임을 하고 생각을 공유해주시고, 정보를 나눠주신 모든 조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월부는 함께 오래 멀리 가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그 부분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부족한 나를 이끌고, 조라는 무리에 들어가 성장하기 위해 발버둥을 칩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다보니, 항상 “조원에게 피해는 주지말자”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그 보다 나아가 “도움이 되자”가 되고 싶기는 합니다.

이번 4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제가 “첫 투자 후 자금이 부족해져서, 서울 투자는 어려운데, 지방 투자는 할 생각이 없어져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듣고싶다”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 질문에, 한분도 빠짐없이 각자의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고민만 하지말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독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핑계가 많아지는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부끄럽지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게 정말 쉽지않더라구요. 누군가에게 그 핑계가 생길 수 밖에 없는 나의 상황을 거창하게 늘어놓으면서, 합당하다라는 답을 듣고 면죄부를 받을 생각은 아니지만, 나 스스로에게 “그럼에도 열심히 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잘 했다.” 말해주고 싶습니다.

과제 업로드는 저에겐 좀 뒷전이기는 했지만, 잘 정리되진 못했지만, 어찌저찌 느리게 완성해나간 저의 임보들은 컬러로 인쇄해서 잘 가지고 있자! 라는 저의 목표를 위해 이번에도 열심히 더딘 마무리를 해나가보려 합니다.

 

4주 동안 함께 해준 우리 조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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