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1주차 완강 후기 [실전주비반 65기 49조 낮산책]

처음으로 듣게 되는 강의라 걱정과 떨림으로 시작 했습니다!ㅎㅎ

열반 스쿨 기초반으로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또다시 생각만 하게 될까 봐 당장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처음에 강의가 7개나 되어 다 들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시작하니까 술술 들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같게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질문들은

Why? : 왜 재테크가 필수일까? 필요하다는 건 막연하게 알 고 있었지만, 강한 마음을 가질 동기를 찾고 싶었습니다.
Who? : 나는 어떤 사람이지? 나에게 잘 맞는 걸까? 나도 할 수 있을까? 생각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중심으로 참여하고 나도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How? : 부동산이라는 게 잘 사고 잘 파는 것일 텐데 그러면 어떻게 하는 거지? 아니 어떻게 시작을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차근차근 정도를 걷기 위해 선배님들의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Where? : 어느 지역이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일까 같은 땅 들인데 어디가 좋은 걸까 가지 있는 지역이 어디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What? : 뭘 사야 하는 거고 어떤 건 사지 말아야 하지? 네가 조심해야 할 건 뭘까? 어떤 집을 사야 할지 알고 싶었습니다.

When? :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게 그 중심일 텐데 그러면 언제 사고팔아야 할까? 어떤 경험, 지표들을 보아야 알 수 있을까 알고 싶었습니다.

완전 초보 부동산 입문자의 강의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시각과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결국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가치를 보고 싸다, 비싸다 관점을 가져야 한다. 더 나아가 단 순히 싸다, 비싸다가 아니라 더 싸다, 덜 비싸다 같은 생각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가치를 스스로 판단하기 위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앞마당이고 내가 직접 만든 앞마당에서 비교를 통하여 좋은 매물을 구할 수 있다! 순위를 매기고 비교하고 가치 대비 싼 부동산을 구매한다. 간단해 보이는 과정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게 중요하다. 팔굽혀펴기 100개 보다 1개씩 100일 하는 게 힘들다는 것을 안다. 처음의 낯섦을 이겨내고 꾸준함을 믿고 완주하자!

분위기 임장 - 단지 임장 - 매물 임장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선별이 필요하고 선별을 위한 임장의 순서를 배웠습니다. 더 넓은 범위에서 점점 좁은 범위로 어떤 요소들을 파악하며 선별해야 하는지, 선별에 필요한 많은 노력과 디테일에서 뭐든 쉬운 일 없이 정도로 가야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첫 시작인 만큼 지치지 않고 꾸준 히 하자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고 권유다 님도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위안이 되기도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이 마음 간직하고 낮에 산책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