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5기 6조 (땡깡이) 권유디 1강 강의 완강

25년 1월하고 6일 -→ 10분후 7일이 됩니다

내일은 7일이고 (화) 영하의 날씨속에  아침일찍 회의를 하러 나갑니다

월급쟁이 회의는 답은 뻔한 것 (대부분 아시겠죠)

 

그래도 먹고사는 월급을 주니 참석하고 머리를 맞대고 나의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고 하루를 보낼테죠

매너리즘이나 부조리에 많이 젖어가고 있는 나에게 작금의 월부강의는 그래서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과

옛날의 열정을 다시 불러 일으키게 될거 같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주변이 전부 독감환자들임)

1주일정도 (예방주사 맞음) 가볍게 목감기약 먹고 아무 이상없이 됨

오늘 유난히 피곤한걸 보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할 듯

 

피곤하면 푹자고 아무것도 안히게 되는데 이리 목실감을 쓰는걸 보니

나에게 무의미한  하루하루중 의미를 찿고 열정의 불씨를 조금씩 살려나가는 거 같아 

기분좋은 피곤이 몰려오는 하루입니다

 

1주차 조모임후 완강후 하루를 마감합니다

임장 보고서 

처음 해 보는 보고서 !

내일 쓰게 될지 스스로도 궁금해 집니다(회의중 몰래 해볼까도 고려중 ㅋㅋ)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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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날다user-level-chip
25. 01. 07. 00:23

땡깡이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