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진심이신 마음 따뜻한 9조 이야기 [서투기19기 동대문9 뿌시러가조 고운콩]

 

 

 

 

안녕하세요~

 

아이둘 전업맘

고운콩입니다~

 

벌써 4주차라는 게 

실화인가요??

 

마지막 주차에는

이사 준비와 이사,

정리로 인해 

조원들과 많이 소통하지

못하고… 

 

제일 빡세다는 결론을..

잘 쓰실 수 있게

독려해드리지 못해

 

먼저 굉장히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ㅜㅜ

 

(그래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맘 따수운 9조 여러분♡)

 

4주간 9조와 함께 하며

제가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남겨보려 합니다.

 

 

1. 함께 성장하기

 

개인적으로 이번 달

조장을 하면서

마음 먹었던 것이

나와 조원 모두

성장하기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를 통해

아주 작더라도

하나의 성공을

꼭 경험하셨으면 하는

맘이 정말 컸습니다.

 

그래서 원씽을 정하고

집중하실 수 있게,

조금만 더 해보자 했었는데요.

 

“저 OO한거 이번이 처음이예요”

 

“저도 OO할 수 있게 됐어요~”

 

하실 때마다 정말.. ㅜㅜ

 

감동의, 감동의 쓰나미~~

 

대문자 F는 그럴 때마다

정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2. 아궁이 같이 뭉근한 열정

 

전 이제 새로운 자극도, 열정도 없는

그런 수강생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동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너무 즐거우니까~

 

월초 신이 나서 시작했지요~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점점 텐션이 떨어졌습니다.

 

일정대로 하긴 해야는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이제는 그럼에도 

할일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요;;;)

 

그.런.데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4분..

한분은 

심지어 새벽 4시반에 

올라와야 하는 ㅜㅜ

 

모두 각자의 페이스대로

차분히 차분히 해나시는 모습을 보고

예전의 저의 모습도 생각나고

반성도 많이 되었습니다.

 

괜찮으신가? 

생각해던 분들 조차

꾸준히 하시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가시는 모습은

정말 저에게 크나큰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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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밈user-level-chip
25. 01. 07. 22:58

콩조장님!!! ㅎㅎㅎㅎ 최고의기버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하는거 알죠??? ㅎㅎㅎ 한달 넘넘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