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4기 59조 soo soon]

개인적으로 현재 임장, 임보, 앞마당 만들기가 가장 막막하게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그래서 열기 끝나자 마자 실준반 수강을 했구요. 

권유디 튜터님의 친절한 강의에도 불구하고 그 막막함은 쉽사리 사라지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강의를 두번씩 듣자

조금씩 이해가 되고 큰 틀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막막함은 말 그대로 넓은 지역에서 저에게 딱 맞는 투자

매물을 직접 발로 구체화 하여 골라야 한다는 부담감 이였고 이게 임장의 핵심이 였다는 겁니다.

줌 아웃 → 줌 인 하듯 가치를 알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구체화 하고 우선순위를 매기고 선호도에 따라 

동네 → 단지 → 매물 에 이르면 하나의 앞마당이 생기고 그렇게 여러 앞마당, 단지 리스트가 생기면, 

같은 가격이라면 어느 지역과 어느 단지를 제일 좋아 할지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경험과 축척 없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도요. 말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그런 앞마당을 1개를 갖기 위해선 1,2달의 시간이 소요 된다니 튜터님께서 6개의 앞마당을 갖게 되면 투자에 무리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적어도 1년 뒤 1호기를 갖고 싶다는 제 목표에 부합하더라 구요. 

꼭  1년 쯤 뒤에는 꾸준히 독,강,임,투 해서 지금 느낀 막막함이 귀여웠네! 하며 피식 웃을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