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47조 황그미]

너나위님 방송을 유튜브지나가다가 가끔씩 들으며

사연자들의 내용에 공감하시며 눈물흘리시던 모습에 

참 따뜻하신분이다 싶었는데

이렇게나 휼륭한 커뮤니티를 똑똑하게 운영하고 계셨네요

강사가 아닌 선생님으로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성의와 마음을 강의들으면서 충분히 느낄수있었어요

저도 강의들으면서 학"은 의례이 하는데 

습은 좀하다가 안되겠다싶어 흐지부지되었던적이 꽤나있었던거같은데

월급쟁이부자에 들어온이상 습을 안할수가 없을꺼같아요

여지껏 부동산을 주먹구구식으로 생각하고 계산해본적도 없던 제가 신기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요

저집을 매매하려면 대충몇억이 필요한데 저돈을 어디서 구하지?

대출은 1억이상하면 사는데 지장이 있다고 생각했었고

신용대출을 하면 인생끝난다고 생각했네요;;;

우리집남편은 더심해요.

남편과 함께 집을 사려면 200년도 더걸릴꺼같아서

제가 팔걷어붙였어요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은행에서 고정금리를 권했던 은행원의 얼굴이 스쳐지나네요

처음집구입했을때 2년도 안되서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면서 대출상환했었는데 말이죠

대출상환은 최대한 늦게하라는건 또 첨들어요

은행도 대출도 방법도 참 다양하게 많은걸 알았네요

상식을 꺠는 나만몰랐던것일수도있지만 앞으로 또 어떤걸 배우고 알게될지 

다음주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배운걸 토대로 내예산에 맞는 아파트 꼭 찾아보고싶어요

보물처럼 숨어있는 내아파트 찾을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