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64기 함께라면 두8벌려1어나조 가고파요이제]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로 가고픈

가고파요이제입니다

😃

이번 1주차에서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임장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사실 임장이 익숙해지고

기존에 배웠던 방식에서 벗어나

저만의 습관으로 굳어진 것들이

다소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수강 하시는 분들은

제가 하는 것만 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권유디 튜터님

강의 초반에 말씀주셨던 것처럼,

제가 놓치고 있던 것은 무엇인지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봐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임장에서만 할 수 있는 것

강의 내내 강조해주셨던 것은

나중에 집에서 컴퓨터로 손품이 가능한 것이냐,

아니면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것이냐

구분하는 것이었는데요.

풍성하게 그 지역 혹은

단지에 대해 알면서

바라보면 좋다는 생각에

현장에서도 이것저것

검색을 해볼 때가 많았습니다.

어느 순간 스스로가

효율만을 추구하고 있었구나

반성할 수 있었어요.ㅠㅠ

어차피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챙길 수 있는 것들이 아닌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들!

그것들을 제대로 보고 있었나?

스스로 돌아보면서

앞으로 임장을 해내야겠습니다.

#가격과 가치를 담을 것

"임장에서 봐야하는 것은 딱 2가지.

가격을 알게 되는 것인가?

입지를 알게 되는 것인가?에요."

임장에서 봐야할 것들의 요소들 중

어떤 것을 높게 바라보고

중요하게 평가할 것인가

심플하면서도 임팩트있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강의때 예시를 들며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막상 임장을 가면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가 아닌 것에

스스로 꽂혀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거나 시간을 허비할 때가 있었어요.

앞으로는 현장에서 임장을 할 때

“이게 가격/입지 어디에 해당하지?”

이 기준에 의해서만 판단하고

임장지를 바라보는 습관을

다져야겠습니다 ㅎㅎ

#좋아? 덜 좋아?

"좋아? 나빠? 가 아니라

모든 것은 우선순위에요.

좋아? 덜 좋아?로 바라보세요"

-권유디 튜터님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좋은 아파트란 무엇일까?

돌아보게 되는 질문이었는데요,

그 동네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더라도

가격이 비싸다면 투자자에게는

맞지 않는 아파트가 되는 것이죠.

최근 수도권 투자를 염두에 두며

지역들을 바라보니

저도 모르게 보다 하급지인 곳들,

예전 2021년도에는 쳐다도 못봤을 곳들을

‘이 지역은 너무 별로야. 아쉬워’

라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덜 좋지만 가치 대비 저렴한 곳들을

배제하고 있었구나.!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만 배운대로 하세요.

앞으로 앞마당을 만드시면서

이 방식은 그대로 꼭 하셔야합니다"

매번 실준강의때,

선배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었었는데요.

정작 스스로 그렇게 하고 있었나,

점점 익숙해졌다는 핑계로

간소화하지 않아야 할 것들도

놓치고 있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는 1강이었습니다.

긴 시간 인사이트 전해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BM]

-강의에서 배운대로

정석대로 다시 임장해보기

-강의에서 알려준 방식으로

조원분들과 1월 임장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