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연봉과 모은 돈에만 집중했는데 저의 지출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너나위님이 여러과정을 설명해주면서 집을 구매하고자하는 계획을 세웠는데

저의 돈이 턱없이 부족함과 지출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출에 대해서도 하나도 모른 채로 집을 사고 싶다고만 생각했는데

대출의 다양성과 기본 용어를 배우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집을 살 수 있는 예산을 더 늘려서 (지출을 줄여서) 최대한 더 상급지에서 집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일단 지출을 줄이고 싶어요 그래서 가계부를 시작했고 

6개월동안 지출을 살펴봤는데 하루에 5만원씩 썼는데(한달 400만원) 지출이더라구요

수입이 400만원인데 지출도 400만원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돈이 잘 안모이는 거더라구요..

제 지출도 모르면서 집을 산다니 정말..! 잘못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하루에 5000원 정도 쓰고 있습니다. 갑자기 줄이는 건 좀 힘들지만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절약하면서 종잣돈 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상급지에 진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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