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화이팅입니다.!”
“참고될 만한 기사를 가져왔어요!”
카톡이 띠링 띠링 울릴 때마다
호기심과 긴장감이 웃돈다.
누군가 굉장히 공부하고 정말 절실하게 집을 사고자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점,
하루하루 차곡차곡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
비슷한 지역에서 같은 눈으로 비슷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
조모임에는 너무나 다양한 자극이 있고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오늘은 좀 넘어가 볼까 하다가도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을 보면,
아 정신차려야지 싶고
그래서 다시 한번 신경쓰게 되는 긍정의 시너지를 주는 분들인 것 같다.
돈이 아깝지 않은 조모임이 될 수 있도록 나 또한 화이팅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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