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80조 럭키루키] 1주차 수강후기. 두근두근 본격 자본주의 맛보기

인상 깊었던 점

친한 친구가 소개해준 내마기로 너나위 첫 입문을 하였습니다. 

부동산 초보 눈높이에 맞는 강의에 홀리듯 집중하여 오랜만에 하는 공부인데도 즐겁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녹초가 되는 저에게 주 5시간 강의와 과제는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부동산 뿐만 아니라 보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내용 강의에 

무지한 저에게 위기감이 느껴져 정신이 번쩍 들기도 했습니다. 

한 편 잘 짜여진 강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이전과는 다르게 주변 아파트와 대출을 보는 저의 시선이 달라질 것이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라도 수강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소개 시켜준 친구와 같이 강의를 열심히 들을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팀원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삼공 고마워 ^3^♥

적용해보고 싶은 점

하나하나 모두 내 집 마련의 기초라 뺄 점이 없긴 합니다만,

첫 주 강의의 핵심은 예산계산기로 알 수 있는 최신 대출규제 속 가용 예산과

예산에 맞는 부동산 물건 찾기가 하나의 기술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당연히 전세든 매매든 독립을 위해 집을 한 번이라도 찾아본 사람에게 네이버 부동산이란 

익숙한 웹사이트겠지요. 하지만, 그 속에서 ‘아파트’라는 분류에서 보아야 하는 디테일은 무엇인지

중개소에 많이 등록된 물건이 어떤 의미일 수 있는 지 등을 깨닫게 되면서

전문가의 시선과 노하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잘 적용해서, 실패 없는 물건 찾도록 잘 적용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