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12월 NEW]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저는 부린이 중에 부린이 입니다.. 사회생활 5년차에 접어들면서 모아둔 종잣돈을 어떻게 굴려야할까? 라는
고민에 빠져있을 때쯔음 너나위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됐는데,
이 계기를 통해 저는 최종적으로 ‘내가 살 집을 위해서 종잣돈을 모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집 마련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나..라는 막연함과 ‘그래! 내가 어느 지역의 아파트를 살 수 있는지 정도까지 파악을 해보자?’ 라는 마음에서 첫 강의를 임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강의로 수강을 해보니
어디서도 말해주지 않았던 부분, 몰랐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수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충격적인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머리 속을 탁! 탁! 치는 내용을 들을 때마다 와 내가 이걸
모르고 부동산을 사려했었다면 어땠을까? 무지가 가장 무서운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아버지가 2년 전에 강원도에 생숙을 구매하셨는데, 왜 이 강의를 이제서야 봤나… 라는 후회도 동시에 들었네요 ㅎㅎ)
강의 자료 중 계산기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소득대비 대출 가능한 한도(+가능한 정책 대출)와 종잣돈 대비 살 수 있는 아파트들을 확인하니 앞으로 어떤 기준을 잡고 나아가야겠다는 가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종잣돈을 더 모아 미래 어느 시점에 부동산을 매수해야하는지에 대한 타이밍을 PIR, 전세가율 두 가지 지표를 통해 객관화 시켜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2~3년 이내에는 꼭 내집마련 하고 싶습니다 ㅎㅎ
추가적으로 저는 정책, 금리, 공급 등의 부동산 시장의 변수가 내 집 마련의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한
편견을 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대출 관련 직종에 종사하다보니, 대출에 대한 얕은 지식이 있으나 부동산을 직접 거래해보지 않아
실제로 내가 살 수 있는 지역,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어딘지 몰랐습니다.(노력을 그만큼 덜했던 거겠지요?ㅠㅠ)
업무 외의 시간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혼자서 부동산 공부도 해보고 임장을 다녀봐야겠다고 다짐만 했던게 1년정도네요..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니 앞으로 돈을 더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조모임 활동이 내 집 마련에 대한 동기부여와 동시에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라는 기폭제가 되네요 :)
5년,10년 뒤의 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54기 홈런4조도 화이팅! 저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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