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린이가아니었어.자린이였지.

너나위님 강의를 드디어듣게됐어요.

겨울코트는 할부로 척척 잘도 지르면서 강의수강료는 몇번을 고민하는이유는 끝까지 완주하지못하는 나의 나약함을 너무 잘알기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꼭 기필코 내집마련을하겠다는 일념으로 결제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여타 유튜브강의와는 달랐어요.

덕분에 부린이에서 자린이로 강등된 느낌은 저만느낀건 아닐거라생각해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소비만을 유일한낙으로 살아온 저를 많이 반성했습니다.

또한 절약에대해서도 좀더 진지하게생각하게됐구요.

부동산도 뭔가 과학같은 느낌마저들게만든 예산짜기와 매물선정 등의 단계가 신비롭고 신기하기까지했습니다.

매일 루틴처럼 온라인임장도 생활화해야겠다는다짐도함께했습니다.

저는 특별한 자질이나 근성도 없다고생각하지만 그냥 너나위님이 시키는대로만 따라가보려구요.

그럼 10년후쯤엔  좀더성장한 내가 되리라믿습니다^^

앞으로강의는 더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