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를 깨달았던 강의

강의를 듣고 난 뒤 닉네임인 '삼년동안 일억'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더 큰 꿈을 꾸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현재 소비습관으로는 삼년동안 일억도 노력해야 하는 일이었기에 

마음에 새기고자 지은 닉네임이었는데,

소비습관은 물론 돈에 대한 관념을 바꿔주셨던 강의였습니다.

아직도 오늘도 쇼핑몰을 기웃거리는 나이지만..ㅎㅎ

바뀐점이 있다면 내가 이걸 살 돈을 모아서 투자 자금으로 쓴다면? 이라고 한번 생각하고 

소비를 결정하게 된점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강의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사용은 겁안내면서 주택자금 대출은 괜히 겁나 아직까지 전세에 살고있었는데

적절한 정도의 대출은 필요한 것이라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너나위님 및 월부의 여러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나름 경제 및 투자 상식을 키워오고 있었다 생각했는데

아직 한~참 멀었구나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은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육아하며 틈틈히 듣느라 겨우 따라가는 중이지만 강의 듣는 시간엔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하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집에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저도 올해안에 내집마련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