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5기 2렇게 지방에 한채하조 완두콩즈]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보다 내일 성장하고 싶은 완두콩즈입니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 

 첫 오프 강의로 걱정반 설렘반의 마음을 안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프 강의는 기대한 것 보다 정말 더더 좋았습니다!!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열정 뿜뿜하게!

 긴시간을 강의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의는 정말 평소 저희가 궁금해 할법한 것들을 콕콕! 찍어서 속 시원하게 긁어주신 강의 였습니다.

평소 강의를 듣거나 임장을 다니며 그 지역에 대해 가졌을 법한 의문을 알려주셔서 얼마나 평소에 저희를 위

해 고민 하셨을까...그리고 알려주셔서 참 감사하다하는 마음을 다시금 가졌습니다. 

깨달은점 

1. 우리가 ‘지방투자‘를 하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왜 지방으로 달려가야 하는가..내가 장기보유할 자산을 보유할 ’자산‘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 자산을 위해 좀 더 사람들이 좋아하고 싼 곳에 투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지방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도권과 다른 지방만의 특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특징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지역의 크기별로 관점이 다르다는 점을 다시금 새겼습니다.

2. 입지등급에서 정량적평가도 물론 중요하지만(기준이 되니까!) 그 지역의 이해를 위해서는 꼭 질적인 평가를 해야 한다는 점이였습니다.

기계적으로 단순히 등급을 매기는데서 그치지 말고 진짜 그 지역에서 그 입지가 가지는 특징을 알기 위해서는 질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 해주셨습니다.

3. 지금 시장은 ’투자를 할까?말까?‘를 고민하는 시점이 아니라 ’무엇을 고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정말 ’행동‘으로 옮겨야 할 시점이라는 점과..함께 열심히 달려야 겠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4. 그리고 A지역을 아주 쏙쏙 파헤쳐 주셨는데요. 사실 전 평소 A지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너무 넓고  구도 많고.. 내가 이걸 어떻게 다 알지?? 하는 생각으로 더 피했던 것도 사실인데요. 

이번에 게리롱님이 아주 제.대.로. 떠 먹여 주셨습니다. A 지역이라는 커다란 고기덩어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잘게 잘게 부셔 주셨습니다. 

물론 A지역을 임장 해보고 직접 느껴봐야 더 잘 알게 되겠지만! 막연했던 A지역에 대해 그래도 할 수 있다! 하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5. 직장에서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주를 이루는 도시별로 다르게 분석해야 한다고 알려 주시면서, 그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알려 주셨는데요~

그동안 서비스업이 주를 이루는 지역을 보면서..단순하게 이 지역은 직장이 별로 중요하지 않아! 하고 넘겼던 제가 부끄러워지며..꼭 BM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6. 투자는 1000Km 마라톤이라는 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10년 20년 아주 긴 시간 동안 하는 투자라는 마라톤 안에서 동료와의 시간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참 와닿았습니다.

사실 작년에 앞서가는 동료들을 보며 좌절한 것도 사실인데요..결국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좌절 이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 했다면, 이렇게까지 자괴감을 느끼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과 함께 결국 중요한건 이 긴 레이스에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해 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마지막 도토리 심는 양치기 영상은 개인적으로 처음 봤는데요..정말 많이 뭉클하고 두고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 영상을 보여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BM 하고 싶은 것

1.가격 TOP10을 나래비 하고, 그 지역에서 어떤 요소를 선호하는지 찾아본다.

2.도토리를 심는 양치기처럼 나를 ’믿고‘ 하루에 1~2시간이라도 꾸준하게 나무를 심는다.

3.임장지에서 구축 어디까지 봐야할까? 앞마당과 비교해보기

4.서비스가 주요 직장인 지역 분석하는 법 이번달에 따라해보기

튜터님 말씀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의 행복을 찾으며 긴 레이스를 달려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