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투자를 모를 때, 부동산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을 때에도
새로운 동네를 가게 되면 그 동네의 특징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넓은 도로와 인도, 백화점과 마트와 같은 편리한 상권,
내 기준에는 비싼 아파트지만 소탈해 보이는 사람들의 옷차림과 여유 속에서
나도 이 동네에 살고 싶다고 느낄 때가 있다.
때로는 반대로,
거친 행동과 과격한 욕이 섞인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을 많이 지나치거나
화려하게 치장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될 때면,
거리감이 느껴지고, 이 동네에는 살고 싶지 않다고 느낀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장을 할 때
환경과 사람들의 분위기도 살펴본다는 배웠는데,
특정한 분위기로 동네를 평가했던 일들이 떠올랐다.
물론 임장을 할 때는 더 세분화 되고, 구체적인 기준으로 평가하겠지만
나의 느낌까지 더해서 평가를 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강의를 통해,
임장을 가기 전, 임장 중에, 임장 후에 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주말에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이 계획되어 있는데,
임장을 가기 전에
무엇을 봐야할지 지도를 통해 상상해보려고 한다.
임장을 하면서는 이 동네는 좋다, 싫다가 아니라
강의에서 강조했던 우선 순위로 파악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해본다.
임장 후에는 임장 보고서에 썼던 내용들을 토대로 정리하고,
나의 생각과 실제는 어땠는지 비교해봐야겠다.
하긴 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면 얼마나 답답한지.
내가 해야할 일과 일의 순서를 정해서 강의 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임장을 준비하는 동안 걱정보다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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