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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료분들께서 하와이대저택님의 유튜브를 많이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께서 제임스 알렌이라는 분의 책과 글을 압축해서 낸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책의 처음과 끝까지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로 귀결됩니다.
'생각의 힘'
내가 생각하는 대로 모든 일이 흘러갈 것이라는 메시지가 제 상황을 타개해나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수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해라' 등 비슷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유독 와닿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50페이지에 나온 구절인데,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싶다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악의, 시기심, 실망, 낙담을 품은 생각은 육체의 건강과 품위를 빼앗아 간다. 좋지 않은 인상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안 좋은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만들어진다. 얼굴에 유난히 깊게 자리 잡은 주름은 걱정과 시기 때문에 생겼다
~~ (중략)
육체의 질병을 쫓아버리는 데 유쾌한 생각보다 더 좋은 의사는 없다.
최근 저는 건강검진에서 뇌 CT 검사를 통해 '뇌수막종'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여러 대학병원들을 다니면서..
"사이즈가 더 커지면 개두술을 해야 한다."
"방사선 수술로 선제 대응을 해야 한다."
"괜찮다. 종양이 더 커지지 않을 것이다."
많은 교수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교수님들의 말씀을 듣고 덜컥 겁이 났습니다.
다른 부위도 아니고.. 뇌이다 보니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참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랑 강남 3구 입성해야 되는데.."
"이제 서울 아파트 샀는데, 앞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은 한참 멀었는데?"
"최근 2~3년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는 뇌종양인가?"
그때 이 책을 봤는데,
육체의 질병을 쫓아버리는 데 유쾌한 생각보다 더 좋은 의사는 없다.
라는 구절이 참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마음을 조금은 고쳐먹고,
좋은 생각만 하기로 했습니다.
뇌 건강에 좋다는 달리기도 꾸준히 하려고 하고,
별거 아니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의식적으로 많이 하려고 했던 것 같고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긍정적인 습관입니다.
154페이지에서
끊임없이 특정 생각을 반복하면, 결국 정신적 습관으로 굳어지고 그 습관의 영향을 받아 '당신이라는 사람'과 '당신의 삶'이 만들어진다.
투자 공부를 시작한 2022년부터 매일같이 아파트 생각만 해왔고, 최근까지 여러 투자를 하면서 나름 성과도 쌓았고 자산 규모도 꽤 많이 늘었습니다.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최근 2~3달은 회사에서 커리어를 너무 등한시했던 것 같아서 뒤늦게 승진 관련 시험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잠시 투자 공부를 중단하고 책상에서 펜 들고 공부에만 올인했습니다.
잠시 투자자로서 쉬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투자자'라는 정체성이 희미해졌다고 할까요?
시험 끝나고 나니 기말고사 끝난 학생처럼 나태해진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잠시 투자 공부를 중단하고
회사 커리어를 잠시 신경 썼는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1. 소득을 늘리기 위해
2. 향후 출산 시 소득 감소를 위한 대비
즉, 모두 앞으로 투자를 지속해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투자금 확보를 위해 행동했었던 것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 투자자로 나아가기 위해 잠시 투자를 쉬는 선택을 했던 것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다시 투자자로서 정체성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준 구절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뻔한 책이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약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해주는 메시지가 묵직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다! 심플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메시지이지만,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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