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을 마치고나니,,
미니 강의를 들은 느낌이었다.
우리 조원들의 약 50% 가량은
나보다 먼저 투자공부를 하신 선배님들이시다.
게다가 조장님은 튜터님이시며, 뭔가 모른 여유까지 느껴진다.
이런 조의 구성원으로서 약간 긴장도 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긴다.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한마디 한마디가 귀하게 느껴지고,
월부의 나눔 방식이 어떤 건지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다.
임장보고서 쓰는 일은 결코 싶지 않다.
강의와 조모임을 통해 혼자서는 절대 못하는 일들을
하나씩 해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니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다.
실전준비반 이번 한달이 나에게 너무도 귀하게 느껴진다.
임보를 끝까지 완성해 내는 일! 1개의 앞마당을 만들어 내는 일!
한분 한분 너무도 좋으신 조원들
이번주 토요일에 뵐 생각을 하니 셀렌다.
힘들더라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투자공부를 하고 싶다.
댓글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다윈님~ 조모임 즐거웠습니다. 같이 임장 보고서 한달안에 끝내봐요!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