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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25.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 / Awake books
읽은 날짜 : 25.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딥마인드, 대화, 나자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오거나이징 이런 말을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말로 바꾸어 주었으면)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김미경의 딥마인드
김미경 : 30년간 강의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 열정을 불어넣었다. 코로나이후 직원 100명의 스타트업으로 회사가 초고속 성장을 했지만 심한 번아웃과 공허를 경험하고 딥마인드를 발견했다.
도서 소개 : 꿈을 가지고 뛰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열망하는 집, 직장, 돈, 명예, 성공을 가지라는 마음의 엔진 잇마인드 대신 딥마인드를 장착하고 진짜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딥마인드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나를 뛰어넘는 깊은 통찰과 지혜를 가진 존재이다. 저자는 딥마인드와 대화하며 자신을 치유했다. 사회에서 생존하고 성취하기 위해서는 잇마인드가 필요하다. 하지만 잇마인드를 컨트롤할 강력하고 지혜로운 딥마인드가 내면에 같이 있어야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잇마인드 : 목표와 꿈을 달성하도록 하는 엔진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생존하고 경쟁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반면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부추기고 나를 꿈과 목표의 노예로 만든다. (p.9)
딥마인드는 ‘나’라는 인간이 가진 모든 데이터와 연동된 초개인화 엔진이다. 딥마인드에는 그동안 내 인생에서 벌어진 모든 경험이 저장되어 있어 나를 가장 잘 안다. 그래서 나를 위한 가장 최적의 답을 내놓을 수 있다. 혼란스러운 감정 속에 가려져 있던 진짜 문제를 발견하게 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 이면의 진실을 보게 한다. 딥마인드가 이런 답을 해줄 수 있는 이유는 나를 진정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p.11) 나를 뛰어넘는 깊은 통찰과 지혜를 가진 엔진(p.50)
진짜 네가 누구인지 꼭 알고 살아라. 지우개로 지우고 새로 쓰는 네가 바로 너다. 몇 번이고 지워도 되니 겁내지 말고 다시 쓰거라. (p.14)
괜히 결심하는 바람에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열등감이 더 크게 올라온다. (p.31) -→ 진짜 많이 한 생각이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 (p.52) -→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아니다.
이 거대한 잇시스템 안에서 세상의 속도와 방향을 놓치지 않아야 먹고 사는데 뒤처지지 않는다. (p.59)
잇마인드는 애초부터 나의 생존적 필요에 의해 외부에서 가져와 이식한 프로그램이다. (p.61) -→ 문제가 여기에서 시작한다. 나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사람들은 여기에서 더 욕심을 보탠다. 남들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잇마인드는 우리가 살아갈 때 필요하며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얼마든지 실패할 수 있다. 그 때 잇마인드는 쓸모가 없어진 나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린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주권을 되찾고 잇마인드를 내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잇마인드가 나를 쓸모 없는 존재라고 조롱할 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 (p.74)
-→ 목표를 위해 매진하다보면 진짜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기 쉽다. 수단이 목적을 가려버리는 것이다. 이 때 가족을 위한다고 하는 일이 정작 가족의 행복감을 높이는데는 아무런 가치가 없게 되고 가족의 외면을 받게 된다. 가족에게 나는 돈만 갖다주는 불편한 사람이 된다. 잇마인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를 다그치면서 나는 목적을 위한 도구가 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나는 가치 없는 사람이 되고 쓸모가 없어진다. 돈을 벌어서 풍족한 삶을 살게 되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행복과는 거리가 계속 멀어진다. 그럴 때 우리는 번아웃을 경험한다.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내가 가족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열심히 하면 행복해질줄 알았는데… 자괴감과 허탈감, 무기력, 분노를 경험한다.
지금까지 나는 주어진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그러나 이제는 나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p.89)
하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 ‘딥마인드 토크’ 즉 나와 대화하는 것이다. 단 하나 지킬 규칙은 나에게 성실히 묻고 성실히 답해야 한다. (p.119)
딥마인드의 말은 대부분 찰나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로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그걸 놓치지 않고 붙잡아서 계속 대화해야 한다. 그러려면 ‘글로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글로 써봐야 내 감정과 생각이 어떤지 정확히 알 수 있다. (p.121)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비잉노트는 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비잉노트는 나의 하루를 ‘기록’하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딥마인드와 ‘대화’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p.124)
-→ 지금 내가 적고 있는 일기를 있었던 일을 쓰는 것 중심에서 벗어나 나와의 대화 시간으로 만들어야겠다.
여러 가지 시행 착오 끝에 내가 찾아낸 최고의 딥마인드 토크 방법은 감사, 칭찬, 반성을 뜻하는 ‘감칭반’이다. 감칭반을 활용해 질문과 답을 하면 할수록 딥마인드가 빠르게 활성화된다. (p.125-126)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일 작은 실천을 하는 것이다. 수훈님이 ‘가족과의 포옹’이라는 실행으로 자신의 문제를 풀어나갔듯 오래된 인생 문제를 해결하려면 오거나이징을 하고, 이를 두잉으로 연결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p.158)
우리가 쓰는 bod 플래너는 일을 잘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다. 일뿐 아니라 삶 전체를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쓰는 것이다. (p.204) -→ 플래너 설명에서 다시 마음이 갑갑해졌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을 끊임없이 찾기, 나와 대화하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자기계발서를 읽고 목표를 세우고 달려나가는 삶이 행복하지 않았다. 목표를 이루지 못한 나를 매일 자책했고 비난했다. 나는 그 책에 나오는 사람들보다 형편 없이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이었다. 쫓기듯이 생활하다보니 늘 바쁘고 시간은 부족하고 피곤했지만 나중에는 행복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마음의 우울은 깊어갔고 얼굴에서는 웃음이 사라졌다. 사실 그 당시의 나는 성취를 하기보다는 마음을 먼저 보살펴야 하는 상태였지만 마음의 소리를 무시했다. 쉬어야 하는 시기인데도 나 자신을 몰아세웠다. 갈 곳 없는 마음은 위태하게 한 손으로 절벽에 매달린 상태로 버텼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딸들에게도 다정하게 대해주지 못했다. 할 일을 체크하며 성과를 내라고 교사처럼, 상사처럼 대했다.
잇마인드는 양날의 검이다. 저자는 스스로를 베어버리는 잇마인드의 폭력성을 깨닫고 이를 부수고 나왔다. 하지만 나는 꽤나 오랜 시간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감옥 속에서 살았다. 그곳을 벗어나면 낙오자, 실패자가 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세상의 기준으로 좋다고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본 적이 있다. 이것이 내 길일까 의구심이 있었지만 모두가 좋다고 하는 길이길래 열심히 해봤다.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기에 세상의 길을 따라갔다. 결국 그것은 내가 정말 살고 싶은 삶이 아니었다.
딥마인드는 내 마음의 소리다. 숨가쁘게 살아가다보면 내 마음이 들려주는 약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못한다.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진짜 나는 거대한 세상의 파도에 파묻혀서 작은 메아리만 반복하고 있다.
p.84 bod(성찰-기획-실행) 를 보고 작성해보면서 저자의 어쩔 수 없는 잇마인드적인 모습을 보았다. 목표를 가져오는 것은 딥마인드를 통해서 하지만 실행은 결국 잇마인드적인 방법이라고 해야할까?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딥마인드를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 자신과의 대화를 해야 한다. 이것을 글로 쓰면 가장 좋다.
감사, 칭찬, 반성을 활용한 딥마인드 토크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그려나간다. (p.84)
-→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사람의 사례가 궁금하다.
bod 가 결국은 다시 잇마인드로 빠지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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