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4기 이팔청춘 28조 네롤리] 1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새로 알게 되고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이번에 분임 가기 전에 꼭 확인해야하는 것은 임장에서는 현장에서 밖에 할 수 없는 것을 하자! 였다.

이전에 손품 팔 수 있는 건 최대한 하고 분임 현장에 집중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전에 분임을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돌아다니면서 지역에 대해서 잘 기억을 하지 못했는데, 꼭 중간중간 복기지점을 만들고 한 번 떠올려 보고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지나온 지역이 어땠는지 한번 복기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매물 임장에서는 휴대폰이나 메모지에 내용을 정리하면 안된다→ 모든 집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하면 공부하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간략하게만 기재하고 차라리 부동산에 와서 부사님과 간략히 매물 2-3군데에 관하여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너무 어려울 것 같았다. 또 이런 내용에 대해서 이전에 매임을 해보신 조장님께도 여쭤봤는데, 정말 집을 살 사람이라면 분석하듯 적는 것이 아니라 느낌적으로 좋은 물건인지 아닌지를 보기 때문이라고 하셔서 조금 더 이해 할 수 있었다.

 

  •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것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강조해 주셨던 것 이번 달은 임장 보고서 완료!

가 형 나 형으로 나누어 주셔서 일단 가 형으로 먼저 끝내고 욕심이 나면 나 형의 형식을 좀 더 추가하자고 마음 먹었다.
비교 평가는 앞마당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말, 그리고 투자 시간을 추가적으로 투입하게 되면 당연하게 가정이나 직장에서 이전처럼 잘 할 수 없는 것이 기본적이라는 것이 참 위안이 되는 말이었다.

기초반 수업들을 들으면서 정말 이렇게 마인드 셋팅을 계속 해주시고 다독여주고 서로 하나라도 더 나누려고 하는 이 월부 강사님 튜터님들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또 투자를 하기 위해서 최소한 앞마당 6개는 만들어야 비교평가를 할 수 있다고 하셨고 임장을 통해 단순히 매물이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어떤점이 덜 좋은지 더 좋은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댓글


ISFJuser-level-chip
25. 01. 08. 21:55

네롤리님 후기 보고 강의에 대해 다시 한번 복기하게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