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내집마련 후 지방으로 직장을 옮겨 월세주고 있는 서울아파트 1호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매수 시 아래 조건으로 받았었는데 최근 3년 거치가 끝나고 금리가 많이 올라 현 시점에서 갈아타야 할 지 아니면 3,4월 정도까지 기다려본 후 갈아탈지 고민입니다.
- 전 : 고정금리 3.61%
- 후 : 변동금리 4.79%
현 시점에서 갈아타면 금리 4.33%까지는 가능하다고 확인됐는데 보편적으로 매년 3,4월 정도에 더 내릴 수 있다고
하여 그때까지 버티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금리가 많이 올라 결정이 쉽지 않네요..ㅠ
대출 갈아타기 경험하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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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지만 3월, 4월 시점에 어떻게 될지는 알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다만, 올라갈 가능성이 낮으니 이야기하신 시점까지 지켜보시면서 비교해보시고 그 시기에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그때 갈아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님 안녕하세요 :) 저도 예전에 주담대 거치기간이 끝나고 갈아타는 시기에 관해서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결국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한 영역이더라구요.. 단기간 내에 금리가 큰 폭으로 움직일 상황은 아닐 수 있으니 남은 기간 동안 우대금리 등을 통해 더 조건이 좋은 상품을 부지런히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최근 새해를 맞이해서 가산금리를 인하하는 은행들이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으니 좋은 조건으로 무사히 갈아타기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