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월부학교 이제 4랑의 부내진동! 이건 몽가용❤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 부끌랑입니다.
월부학교 1주차 강의는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기초반에서 많이 뵈었던 제주바다님의 강의였기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강의는 정말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넘쳐나는 강의였습니다.
오롯이 투자에 집중하기 위해서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하는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1주차 강의는 성장, 기준, 투자로드맵으로 정리했습니다.
수용성으로 성장하는 투자자
수긍과 수용은 달라요.
수긍하는 사람은 행동이 바뀌지 않아요.
수용의 깊이가 발로 성장의 크기가 될 겁니다.
제주바다님
처음에 월부학교를 임하는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면서
‘수긍’과 ‘수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긍은 당장은 그대로 하나 결국에는 행동을 멈춰버리는 상태.
결국을 마음으로 전부 받아들이지 못한거라는 걸 말씀해주셨는데
지금까지 정규 강의를 들으면서 만났던 튜터님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수용하는 저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행동으로 끝까지 못 해냈던 순간들을 기억하면서
나는 수긍만을 하고 있었던건 아니었을까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많이 남은 저에게 수용이라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월학 과정을 시작하는 지금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하는 마인드를 알려주셨습니다.
지태행평복용훈
아직도 지와 행의 단계를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태/평/복에 대한 고민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부족한 점을 알아차리고
튜터님의 피드백을 투명하게 수용하고
다시 지/태/행을 수정하는 학기를 보내겠습니다.
[BM]
- 나는 겸손한 마음으로 튜터님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수용하는 동료로 이번 학기를 마친다.
분명한 투자 기준을 가진 투자자
열반기초반에서 배웠던 저환수원리를 제주바다님께서 한번 더 강조해주셨습니다.
투자기준에 따라서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면 됩니다.
제주바다님
기초반에서 배웠던 투자 기준을 한번 더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분명 저환수원리를 알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멘토님께서 이야기해주는 기준을 다시 듣다 보니
역시나 나도 모르게 희미해져버린 부분들을 알게되었습니다.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꼭 세대수를 지켜야 할까?
꼭 1,2층은 정말 안되는 걸까?
라는 의문을 여러번 가지곤 했는데 결국 모든 질문의 답은 투자 기준을 지키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투자자에게 투자 기준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임을 알고 있는데 자꾸 타협하려는 저를 반성해봅니다.
가치와 가격, 그리고 가치 대비 저평가된 가격인가?
이 한 문장을 절대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전히 아파트의 가치를 알아가는건 쉽지만은 않지만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는 투자자가 실력있는 투자자이고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 기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준에 맞는 투자자가 되고자 한번 더 다짐해봅니다.
[BM]
- 나는 이번 학기에 정확한 투자 기준으로 기준에 맞는 투자를 결과로 낸다.
투자로드맵, 방향을 가진 투자자
다른 파트 모두 너무 중요한 파트였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전투자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알려주셨는데
결국에는 매년 1채씩 꾸준히 투자를 해서 씨앗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씨앗을 심었다면 보유하는 과정을 꼭 지켜야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내가 감당해야하는 것들을 해결해야 수익으로 돌아온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누가 대신 해결해주지 않아요.
여러분이 감당해야합니다.
이걸 감당하기 때문에 수익으로 돌아오는거에요.
제주바다님
매수가 가장 쉽고, 보유는 어렵고, 매도는 예술이다.
월부에 있으면서 한번씩 듣는 이야기였는데 제주바다님 강의를 들어보니
제가 감당해야하는 무게를 잘 버텨내야 실전 투자자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해보았습니다.
갈아타기 파트는 처음 들어보는 내용도 많았고
정말 다양한 케이스를 예로 들어주면서 진행해주셨는데
앞으로 투자를 해나가면서 씨앗을 어떻게 키워나가고 불려나갈지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매년 심은 씨앗이 언제 어디로 가게될지 너무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BM]
- 나는 지방에서 씨앗을 심고 수도권까지 갈아탄다.
월부학교는 훌륭한 팀입니다.
훌륭한 팀에서 훌륭한 선수를 만듭니다.
함께 하는 분들을 앞에서 끌어당기는 동료가 되어주세요.
월부학교는 다릅니다.
월부학교에서는 반드시 성장에 간절하세요.
제주바다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셨던 이야기를 다시 마음에 다짐해보면서
정말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눠주신 제주바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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