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79조 읏쨔]_2주차 강의 후기_자모님

내마기 2주차 강의를 통해서는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내 집 마련 원칙을’

 자모님께서 강의해주셨는데요~💕

지난 시간에 배운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예산 범위 내에서,

(종잣돈+대출 = 최종 예산~ 기억나시죵><ㅋㅋㅋ)

내가 가장 좋은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원칙, 

입지에 대한 이해와 우선순위 결정 프로세스,

서울/수도권/지방의 입지와 가격을 파악하고,

후보 지역을 분석하고 단지를 고르는 방법!! 

까지!🙊

따라하기만 하면 내 집 마련 한 채 뚝딱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모님의 7년이 농축된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장장 6+a시간 동안 열변을 하시는 자모님을 보면서,

‘지금 시장은 기회를 잡아야 하는 적기의 시기’

라는 것이 피부로 와 닿는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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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를 듣고 좌절감, 속상함, 희망을 느끼셨을 텐데~

지금은 완결을 향해가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해요~

부족함을 깨닫는 속상함은 좋은 속상함입니다~”

크으.. 감사합니다 자모님~

우리의 지금은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부족함, 속상함은

성장의 발판이라는 말씀 가슴에 새기고,

느껴질 때마다 대뇌이면서 벌떡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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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앞에 고민이 되는 지점 = 선택”

그 이유는!

1.    돈도 벌고 싶은데

2.    거주도 하고 싶으니까!!

강의를 통해 배운 선택에 대한 기준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이전처럼 결정을 딜레이 하거나 익숙한 선택이 아닌,

배움에 의한 선택을 하라고 

강조하시는 자모님이셨는데요~

현재는 뒤죽박죽 가격의 시장이므로,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시 올 상승장을 대비하여,

교집합 안에서 실패하지 않는

‘선택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

고도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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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지임장을 가면~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새 아파트, 새 보도블럭, 새 놀이터..

쌔 거에 마음이 많이 흔들릴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ㅠ

왜!! 

인간은 원래 쌔 거를 좋아하니깐!!!😭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배운 것을 상기시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새 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다?!!

‘땅의 가치다!!’

땅의 가치가 있는 입지를 볼 때 중요한 것은!

바로 4개의 선호요소-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왜 그곳을 좋아하는 지 아는 것!인데요~

'

그렇다면~~

서울/수도권과 지방 모두 이 4개의 선호요인을

같은 기준으로 적용하면, OK가 되는 것 일까요~?

강의를 통해

 서울/수도권과 지방은 지리적, 지역적 특성에 따라 

‘선호요인의 우선순위가 다르게 적용된다’

는 것을 배웠는데요~

저도 1호기를 하고 나면,

다시 돈을 저축하여 소액투자를 할 시기가 올텐데,

수도권에서 혹은 지방에서

내가 가능한 투자지역과 단지를 고를 때,

지역에 따라 각 선호요소를 어떻게 ‘다르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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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가,

서울/수도권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중요한!

지하철 노선이 따로 있다는 것!

아니 요런 디테일까지~~!!

당연히 교통은 직장 출퇴근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요 직장들이 입지하고 있는 업무지구와

지하철 노선들을 자연스럽게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어,

'어떤 노선을 따라서 단지가 입지해 있냐에 따라

단지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는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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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운 것을 잘 적용하려면!

바로 

‘교집합 찾기’

를 잘 해야 한다는 것!

사실.. 배운 내용들이 많다 보니,

헷갈리거나 까먹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각각의 요소에서 우리가 배운 내용들의 체계를 잘 잡아 놓고,

각 요소들의 내용이 따로 놀지 않도록,

자모님께서도 교집합 찾기를 잘 해야한다고

강의 내내 강조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예를들어 ‘학군’을 보면~

학원가 근처에 있으면서 + 선호 초등학교 + 가치 있는 입지

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입지분석을 할 때,

어느 단지가 

4개의 선호요소 중에 어떤 선호요소를, 

그리고 각 선호요소들의 어느 내용을

교집합으로 가지고 있는지

면밀하게 찾아보는 습관을 계속 만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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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땅의 가치를 볼 수 있는 ‘눈’👀만 있으면 되냐!!

아.니.오.

이렇게 땅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를 알고 났더니,

내가 진입 가능한 투자처를 찾는 것에서

한 번 더 장벽에 부딪힙니다~🫠🫠

각 땅의 급지에 따라 단지들을 보다보니,

‘입지가 좋은 구축 vs 입지가 덜 좋은 신축’ 부터

‘상급지의 구축 vs 하급지의 신축’ 등

헷갈리는 게 많이 생길 수밖에 없었는데요~ :(

강의를 통해

중점을 두고 봐야 하는 것과

조금 더 좋은 선택을 이끌어주는 

‘자모님의 생각 과정들을’

엿보고 배우면서,

실패하지 않는, 망하지 않는 현명한 선택의 길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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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아! 나는 근무처 때문에 경기도로만 한정 짓고 있었는데,

서울도 충분히 가능하구나! 그럼 무엇이 더 좋은 선택일까~?’

라는 인사이트를 얻고,

신랑한테.. 살포시~~ 서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니,

“그럼 출퇴근 시간이 더 걸ㄹ이아ㅓㅁㅇ미ㅏ렁미어ㅏㅣ 어쩌구 저쩌구~~”

아.. 이제 다들 아시죠~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ㅋㅋㅋㅋ

퍼뜩 자모님의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로

얼른 신랑을 설득&세뇌를 시켜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장장 6시간이 넘는 강의를 통해,

어떤 기준으로 아파트를 선택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내집마련 단지를 뽑는지 배우고 나니,

이제 두 발로 현장으로 뛰어나가

직접 보고 만날 일만 남았습니다~^^🔥

어떤 단지가 더 많이 오를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프로세스를 한 단계씩 잘 적용하여 ‘실행’해 본다면!

‘내 상황에 맞는 단지를 반드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져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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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는 게 가장 싸게 잘 사는거다?!

‘내가 내 집을 마련하는 그 구간이 싼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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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배운 <우리의 목표>를 항상 염두하면서!

이번 기회에 멋지게 한 번 더 도약하고

성취하는 남은 한 달 보내시길바라겠습니다!!^^

최대한의 노력으로!

❤️‍🔥파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