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독서후기: 딥마인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어웨이크북스

읽은 날짜 :  25년 1월 초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감칭반(감사, 칭찬, 반성) #BOD(성찰-기획-실행) # 딥마인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소개 

 : 30년간 강연 무대와 TV, 유튜브를 종횡무진 오가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 열정을 불러일으킨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 180만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의 크리에이터이자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의 마흔수업>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다.

 

 

2. 인상 깊은 구절(전자책)

  • 딥마인드로 매일 새로 써나가는 내가 진짜 나다. 진짜 네가 누구인지 꼭 알고 살아라. 지우개로 지우고 새로 쓰는 네가 바로 너다. 몇 번이고 지워도 되니 겁내지 말고 다시 쓰거라.

  • 열심히 살다 보면 성공만 쌓이는 게 아니라 결핍도 쌓인다. 인생의 밸런스가 깨지면 가족, 인간관계, 건강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망가져 버린다.

  • 오른손 엔진의 말에는 진정성이 있었다. 나를 감동시키기 위해 언제나 뻔하지 않은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위로와 격려를 해줬다.

  • 남에게 묻지 말고 나에게 물어라.

  • 오늘 있었던 일 중에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 오늘 있었던 안 좋은 일 중에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

  • 매일 딥마인드로 나 자신과 대화하고 여기서 나온 미션을 스케줄에 오거나이징하고, 몸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내 안의 딥마인드가 매일 자동으로 진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든 것이다.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비잉노트는 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비잉노트는 나의 하루를 기록하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딥마인드와 대화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 최고의 딥마인드 토크 방법은 감사, 칭찬, 반성을 뜻하는 감칭반

  • 우리 인생의 모든 사건은 단면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살면서 삶이 얼마나 입체적인가를 늘 실감하곤 한다. (중략)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되어 좌절했는데 관심 있던 쇼핑몰을 시작해 돈을 훨씬 많이 번다. 인터뷰 요청이 와서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출연하자마자 사방에서 공격이 들어와 스트레스에 휩싸인다. 이런 일은 삶에서 늘 벌어진다. 이를 통해 우리는 모든 사건이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뒷면도 있고 측면도 있고 윗면, 아랫면도 있다. 반드시 모든 사건에는 1가지 이상의 숨은 메세지가 들어있다. 

  • 그 통찰력을 키우는 연습이 바로 불행을 감사로 뒤집는 일이다. 기어코 이 사건에서 감사할 일을 찾아내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생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키울 기회가 없다. 감사는 보이는 것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메세지에 주목하는 것이다.

  • 칭찬은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이다.

  • 매일 나를 다른 내용으로 칭찬하려면 그만큼 나를 디테일하게 들여다봐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나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관찰하면 오직 나만 알 수 있는 작은 변화가 보인다.

  • 글로 명확히 증거를 남겨야 다음 날 다시 반복할 에너지가 확실히 충전된다.

  • 칭찬도 습관이다.

  • 반성은 변화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 반성은 오직 나만 할 수 있다. 나의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 무릎 꿇고 정직하게 부족함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뼈아픈 충고를 해줄 사람은 오직 나밖에 없다.

  • 아주 작은 습관 만들기부터 커다란 도전까지 모두 치밀한 기획과 고생스러운 수정이 필요하다.

  • 실행은 딥마인드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피드백이다.

  • 딥마인드가 가장 원하고 딥마인드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그 어떤 좋은 책이나 강의가 아니다. 나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동해서 하는 행동이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도 너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글로 한가득 쓰면서 나와 대화를 하곤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해결방법이 나오고 마음도 차분히 가라 앉는다. 나와 김미경님의 딥마인드가 다른 점은 난 감정적으로 소용돌이가 칠 때만 적는 것이고 김미경님은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 다 적용해서 자신과의 대화를 한다는 점이다. 가령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직접 주스를 만드는 것까지 자신과 대화 후, 설계, 행동 결과까지 만들어 내셨다. 

물론 대화의 깊이도 다르다. 난 내 마음을 기술한 면이 많고 비잉(Being)은 감칭반을 통해 자신과의 대화를 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인상 깊은 점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 비잉에서 끝내지 않고 실천을 위해 바로 계획한다는 점! 그것도 매일 매일 수정을 거듭해서 실제 행동으로 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극, 대, PPPPPPPPPPP인 나는 정말 또 감탄만 하고 말았는데 언제까지 P 핑계만 댈 수는 없으므로 난 왜 이럴까에 대해 정말 비잉을 할 필요를 느낀다.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제대로만 따라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은 지 일주일이 지났고, 더군다나 연초 계획을 세우기 좋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BOD하우스 조차 그려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실천으로 이어질까요?


댓글


소피아96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