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강의는 처음 들었습니다.
지방에 20년, 수도권에 20년 이상 여러 도시를 거쳐가며 살았지만 지방에 대해 정말 몰랐던 게 많았구나 하고 느껴졌어요.
1강에서 배운 도시들은 어린 시절 제가 살았던 지역 바로 옆인데다, 언니가 살던 도시이기도 했는데 그 때는 산길 같은 동네길을 걸어 올라가며 거주자로서 참 특이한 곳이다 어떻게 이런 곳에 집이 있지 정말 못 살겠네! 라고만 생각했었어요.
이제는 투자자의 눈으로 그 중에서도 옥석을 가려내는 작업을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아직은 월린이로서 강의 내용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점차 저도 내공을 쌓아나가다 보면 자음과 모음님의 말씀에 무릎을 치며 아~ 하게 될 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투자자의 눈을 장착하고, 자모님이 말씀하신 단지도 방문해보면서 실력을 키워보겠습니다.
1강 강의도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p.s. 제가 예전 강의 들을 때는 틀어 놓고 딴 짓을 종종 했는데, 이번 강의는 놓칠 수 없어!!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펜 잡고 열심히 필기 하며 눈에 마음에 담았습니다.
언제나 열렬히 강의해주시는 자모님 언제나 저엉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희 조장님 말씀이 "자모님이 이렇게 알려주는데도 돈 안 벌래?" 하신 거 같았다고 ㅎㅎㅎ 저도 완전 동감했답니다.
"내가, 어? 이렇게, 어,? 한 숟가락 한 숟가락 다 떠 먹여 주는데, 어? 입 쫙쫙 벌리,고 어? 얼릉 먹고, 어? 소화시켜서, 어? 투자하란 말 아이가~~~!!"
"아아~~ (입 벌렸음) 꼭꼭 씹어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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