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크리스탌]

24년 7월에도 한 달 뒤 나에게 응원 편지를 썼었는데..

 

무더운 여름 힘들게 임장하며 정말 수고했다 말해주었었는데

 

벌써 겨울이 되었네.

 

여름보다 무서운 겨울일 줄 이야!! 

눈 맞아가며 임장하며 신발이 다 젖고 앞도 잘 안보이고 손은 얼며 

1월 첫 주를 성북구 임장으로 시작한 나에게 감사해.

 

투코 후 첫 임장지로 대구를 선택했고

 

지투기 강의를 들으며 정말 지역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

 

내일이면 srt를 타고 처음으로 지방을 내려가는데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더 많은 것 같아.

 

지방 임장 스타트를 끊었으니 앞으로 지방 앞마당 쭉쭉 늘려보자!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 더 열심히 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게리롱님 강의를 들으며 더 힘이 나는 것 같아.

 

월부를 만나기 24년 6월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듯

 

지방 임장을 다녀오기 전 나와 임장을 다녀온 후의 나는 다를 거야!

 

더 많이 성장하고 투자자로 더 큰 성공을 꿈꾸며 1월도 열심히 달려볼게.

 

우리 한 달 뒤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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