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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안녕하세요.
행복을 위해 달리는 달림레빗입니다.
25년 1월
김미경의 딥마인드
(김미경 / 엠케이유니버스)
#자기인식 #감칭반 #bod하우스
10점
내가 김미경 강사님을
인식하고 있기로는
자기개발, 마인드수업 등
멘탈에 대한 강연을 하는 사람.
항상 좋은 강연으로
삶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는 분이였기에
저자가 김미경 강사님이네?
꼭 읽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단번에 들었다.
최근에 직장 일과 투자공부에
번아웃이 오면서 무기력함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듯이 지내고 있던 와중에
돈독모 1월 선정책을 보자마자
지금 혼란스러운 내 마음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월 중 내가 가장 잘한 일 1가지를 꼽으라면
‘김미경의 딥마인드 책을 읽은 것’이다.
김미경의 딥마인드 책이란?
내용을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잇마인드에 쩌든 우리가
나를 알아가면서
내면의 집을 짓고
감칭반을 통해
딥마인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저자가 말하는 현대사회는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나와 남을 비교하는 세상이라 말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정말 많이 공감했다.
모든 것이 비교와 평가인 사회.
이 속에서 우리는
'나라는 존재’를 챙기기 보다는
‘남이 원하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데,
저자는 이것을 ‘잇마인드를 쫓는다’ 라고 말한다.
잇마인드를 쫓아가다보면
언젠가는 공허함과 무기력함, 허탈감에 휩싸인다.
즉, 번아웃을 경험하기에
‘나를 위해서, 내가 행복하도록’
딥마인드 성장을 강조한다.
그럼 딥마인드? 어떻게 성장시키지?
여기에 대한 궁금증을
이 책에서는 다양한 상황과 에피소드를 통하여
누구나 따라하기 쉽도록 방법들을 이야기해준다.
제일 처음
우리가 해야할 것은
‘자기인식 글쓰기'
자기인식이 끝나면
‘섹터별로 나누기’
(건강, 공부, 인간관계 등)
그 다음 실천을 위해
‘선언문 만들기’
(건강을 위해서 25년엔 멈췄던 달리기를 다시 시작해보자)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하루 플랜 속에
'구체적 루틴화 만들기’
( 달리기는 주 3회(화,목,일)
달리기에 쓰이는 시간 총 2시간 30분
준비 30분, 실제운동 1시간, 휴식 및 재정비 1시간)
책을 다 읽고 난 후
실천하기 위해 했던 과정 중에서
나는 ‘자기인식’이 제일 힘들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를 꽤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정말로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어떨 때 슬픔을 느끼는지,
내가 원하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힘들 때 어떤 방식이 나에게 위로가 되는지 등,,,,
수많은 자기인식 질문들에 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천천히, 많이도 말고
하나씩, 조금씩 생각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한문장, 두문장 글을 써내려가니
지금 상황에서 내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고민거리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요즘 내가 어떤 부분에서
힘들고, 왜 힘든지,
이럴 땐 어떤 마음을 가져야
내가 행복한지,, 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계속해서 자기인식의
글을 써가는 중이다.
고민과 문제 /
내가 잘했던 것 /
앞으로 내가 바라는 삶 /
바뀌고 싶은 것 /
다양한 부분에서
최대한 많이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
글을 써가고 있다.
한번도 이런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뿐,
느리게 간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내가 모르던
나의 모습들도 발견하게 되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무기력함으로
12월의 끝을 보내고 있던 내가
조금씩 생기를 되찾고 있음을
실제로 느꼈고
번아웃 속에서 보이지 않았던
소소한 행복과 감사를
다시금 느끼고 있다.
꾸준한 수행으로
(딥마인드 토크 : 감칭반 /
데일리플랜 : 루틴화 실천)
나만의 bod하우스를
단단하게 잘 완성하는
25년을 보내려 한다.
내가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가장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 P. 129 / 불행을 감사로 뒤집는 연습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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