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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김미경 저)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 어웨이크북스
읽은 날짜 : 2024. 12. 26. ~ 2025. 01. 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감칭반 #딥마인더 #bod하우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유명한 자기계발 강사 ‘김미경’ 씨가 펴낸 책.
열심히, 더 많이, 더 높이 성공하도록 살아가게 하는 ‘잇시스템’ 에 뒤덮힌 사회에서 내 안의 강력한 슈퍼엔진인 ‘딥마인드’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남들의 기준에서 ‘성공’이라는 단어를 좇아 항상 바쁘고 힘들고 피곤한 삶을 살다 번아웃과 공허를 느끼게 되는 우리의 삶을 ‘나의 기준’에서 나의 꿈을 정의하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열심히 막 사는’ 잇마인드 엔진의 노예가 되어 살다보면 찌꺼기가 쌓여 결국 번아웃과 공허가 찾아오게 된다. 나를 더 높이, 더 많이 성장시킬 것이라고 생각했던 잇마인드는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이 맞나?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삶, 나의 삶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내 안의 ‘딥마인드’ 와 대화해야 한다. bod 루틴을 활용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가진 문제를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고, 나에게 필요한 일들만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 따라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열등감 중독’에 빠져 나에게 버거운 일들을 하루하루 쳐내는 방식의 삶을 더이상 살지 않고, 진정으로 나를 위한 행동들로 내 삶을 윤택하게 바꿔놓을 수 있는 방법이 ‘bod 하우스’를 설계하고, 이에 따라 ‘감칭반' 을 실천하며 나만의 bod 루틴을 만들어 행하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항상 바쁘고 알차게 사는 것 같은데, 뭔가 많이 한 하루인데도 to do list를 다 완성하지 못한 나 자신을 보며 무기력함을 느끼고, 더 채찍질을 하는 나. 계속 피곤한 일상이 지속되다가 주말 하루를 통째로 마음 불편한 채 쉬는 데 날려버리는 패턴을 반복한다. 일상이 정돈되지 못하고 계속 바쁘기만 한 나날들이 지속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에게 bod루틴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나와의 대화를 통해 내가 원하는 습관들을 형성하기 위해 어떤 것 부터 실천하면 좋을지 ‘행동’하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책에서 알려주어서 굉장히 유용하다고 느꼈다. (물론 이것도 내가 실천해야만 뭔가 달라지겠지만 ..!)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being - organizing - doing 의 과정을 통해 나의 삶을 완전히 바꾼다. 무엇을 향해 가는지도 모른 채 허덕이는 하루하루, 피곤하고 바쁘고 여유없는 ‘열심히 막 사는’ 삶이 아닌, 바쁘지만 여유가 있는, 나만의 ‘진짜 행복' 을 좇아 행동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나와의 대화를 통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부터 실천하고 싶어졌다. 나만의 bod하우스를 설계할 생각을 하니 조금은 설레기도 한다. 내가 지금 추구하는 삶과 그를 위해 행동하는 것은 잇마인드가 시킨걸까? 딥마인드가 시킨걸까? 그것 또한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 열기반에서 작성한 비전보드에 있는 것들 중, 진짜 내가 원해서 적은 것들은 몇 개나 될까?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쏟고 있지는 않은지 알아보고, 만성 피로처럼 너무 너무 피곤하고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 요즘, 나의 삶에 여유를 찾기 위해 뭐부터 실천해야 할지 빨리 알아내고 싶다. 하지만 이 과정은 오래걸린다고 했다 ^^; 월부에서 배운 것 처럼 ‘비효율이 효율이다’ 라는 말 처럼, 당장에 성과가 보이지 않고, 당장에 bod하우스가 척척 만들어지지 않더라도 새해 맞이 새로 산 다이어리에 나의 진짜 속마음을 끄적이기라도 해봐야겠다 ! 나의 딥마인드와 대화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방학과 동시에 나의 딥마인드 스위치를 ON 해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 163
거창하고 대단한 일이 아니라 일상의 작고 소소한 것들이 딥마인드를 깨운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 Q. 나의 딥마인드를 깨우는 소소한 일상은 무엇인가요?
잠깐이라도 딥마인드 스위치가 ON 되었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했던 것 같나요?
p. 186-187
인생의 가치와 품격은 밸런스에서 나온다.
→ Q.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모두 갖다 써야 하는데, 그럴 때 또한 밸런스를 맞추어야 한다고 책에서 말합니다. 어느 정도가 되어야 밸런스가 맞는 삶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현재 본인은 밸런스를 맞추어 살아가고 있나요? 잘 안된다면 그 이유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미라클 모닝 (미라클 모닝 시간에 bod 루틴을 집어 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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