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4기 내집이 쵝5조 정쩡이] 조장 튜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정쩡이입니다.

2025년1월! 감사하게도 내집마련기초반에서 

조장의 역할을 맡아 강의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많은 기회가 주어져

조장은 벌써 5번째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마기는 저도 첫 강의이고,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모였기 때문인지
조원분들의 질문에 제가 대답을 해드릴 수 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프메퍼튜터님께서 

내마기 조장 튜터링을 진행해주셨고 
튜터링을 하며 조장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정의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을 넘치게 많이 해주셨고 

그 중에 저에게 와닿은 두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긴 시간 튜터링을 준비해주시고 진행해주신 프메퍼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1. 조장도 함께 입원해 있는 환자이다(?)

 

조장으로 조를 운영(?)하다보면 

조원분들이 많은 질문을 주시는데요,


단지vs단지를 여쭤보시거나,
매물을 가져오시며 매수해도될지,
대출이 나오는지, 대출 받아도 되는지,
청약 넣어도 되는지 등등

저도 여러가지 질문을 받았는데


사실 개인적인 부분이기때문에
제가 대답을 못드리는 점이 많았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조장님들이 많으셨고
프메퍼튜터님께서는
조장님들도 함께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는 수강생이다.
의사만이 수술을 할 수 있다.
의사가 아닌 사람이 수술을 하면 더 큰 사고가 나기 때문에 

질문에 대해 답을 할 수 없는게 당연하며
해줄 수 있다해도 할 수 없음에 대해 
잘 설명해줄 수 있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당연히! 
고민되고 힘든 상황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해주어야하고
투자코칭, 내집마련 코칭, 내마중 수강 등등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까지만 해도 
조장으로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1. 나의 성장에도 신경써야한다!


조장으로써 한달을 보내다보면
조원분들 챙기느라
스스로의 임장, 임보 등 투자 시간이 줄어들 수 있는데
모든게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고
조장으로 여러번 강의를 수강하다보면
익숙해지는 때가 오니, 
지금은 케파를 늘리는 시간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태까지 제가 했던 과제들에 비해
비교적 쉬운 과제라고 해서
여유롭게 생각할게 아니라
강의, 과제, 조원챙기기와 함께
스스로 투자 루틴을 지켜나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질문을 해주신 내마기 53,54기 조장님들과
좋은 답변 준비해주신 프메퍼튜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적용할 점
- 내마기 조원분들께 개별연락
- 루틴 챙기기 (매일시세, 매일독서 인증)
- ”네가 비록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부자가 된 것처럼 살아가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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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진user-level-chip
25. 01. 10. 22:30

쩡이 조장님 멋져요 >ㅡ<

컴포즈user-level-chip
25. 01. 11. 15:47

조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