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년 월급쟁이 45억 부자로 은퇴했다!] =돈버는 독서모임' 김미경의 딥마인드

안녕하세요. 

2039년 월급쟁이 45억 부자로 은퇴한 백호보리맘입니다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 ,  김미경 (25.1)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 (주)엠케이트유니버스

읽은 날짜 :  12/21~12/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딥마인드    #잇마인드    #내면소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인 김미경 강사님은 30년 간 강단의 무대와 많은 TV를 거쳐 유튜브, MK대학 등 다양한 경로에서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다.

나는 이 분과에 첫 TV프로그램을 통해 강의를 듣고 그동안에 강사 님 들과 다른 표현으로 강의를 하시는 모습에 너무 즐겁게 강의에 매력에 빠져들었다. 가정에서 엄마이자 멋진 강사로 살아가는 모습에 같은 여자로 참 멋진 분이라 느꼈다. 강사님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자녀 이야기부터 강의 주제를 내 일상을 꺼내어 강의를 잘 이끌어 가는 모습에 에 감탄하며 나는 가족들에게 어떤 나인가..를 느끼게 하는 강의 들이 많이 들었다

 

나에 성장에 있어 초기의 긍정적인 부분을 씨앗을 심어준 강사 님이라 해도 될 정도로 

나는 김미경 강사 님의 강의를 좋아하고 유튜브도 많이 청강 했다.

그리고 자녀 이야기로 강의 주제로 사용 시 나는 내가 아들에게 어떤 엄마로 아들을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봐야 하는지 나에겐 많은 영향력을 주신 분으로 늘 감사한 마음이 잇는 고마운 미경쌤 이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을 읽으며 첫 시작부터 이상하게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이 글의 내용이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시간들 중 가장 힘든 시간과 수많은 도전과 실패, 

새로운 모든 도전에 대한 걱정, 두려움, 불안, 그것을 해낼 때 성취감, 긍정, 시끄러운 내 내면의 소리들로 

정말 너무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 지금이라 이런 상황을 김미경 강사님의 글에서 알아주고 공감 되는 부분들이 너무도 많아 내 이야기 아냐?? 아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가며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나에 내면의 생각들을 강사님도 경험을 하시는 구나~라는 생각과 내가 아침마다 작성하고 있던 글이 김미경 선생님의 BOD 루틴과 너무도 시끄러운 나의 내면에 소리로 어느 땐 정말 너무 시끄러워 나도 모르게 ‘ 너 정말 너무 시끄럽다’ 라고 입으로 말한 적도 있을 정도의 내 깊은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들이 딥마인드와 잇마인드의 함께 하고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고

나는 하나는 좋은 것, 나쁜 것을 구분하며 내면에 소리를 나만에 기준으로 억지로 그 상황을 중단하곤 했다

 

 

P. 지금은 힘들어도 끝까지 버티면 바라는 목표가 이루어지고 모든 것이 좋아질 거라 믿었다.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무능했고 나는 퇴근도 못 한채 혼자 회사에 갇혀 무기력과 공포 속에서 침몰하고 있었다. 몸과 마음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내가 외롭게 벼랑 끝에 서 있었다.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것일까

→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정말 많이 울컥했다

지난 2년 나는 나의 삶을 통으로 바꾸며 열심히 시간을 사용했다. 힘든 환경과 내가 가족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언제 쯤 내가 고민 없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란 생각에 나는 늘 무능한 딸이자 엄마였다. 외롭다는 것도 느끼지 못했는데 이 글을 읽으며 내가 외로웠구나.. 나는 지금 이 힘든 시간에 외로움을 꾹꾸 참고 누르며 내면의 나는 돌아보지 않고 지친 마음, 외로운 마음, 힘든 시간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어떻게 든 빠르게 전환 하여고만 했던 나였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나는 글로 내 마음을 작성했고 그것을 꼭 긍정으로 마무리 하려 하며 내 마음을 바꾸려고만 했던 게 나를 더 힘들게 한 것 같다. 힘들면 힘든 그 상태로,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부정적인 상태로, 슬프면 슬픈 상태로, 다 그냥 내 마음에서 나오는 그 소리로 나의 감정도 바라보고 지켜봐 줄 수 있었는데 그것을 내가 하지 않았다는 생각과

시간을 주지 않은 채 긍정적으로 마무리 하려 한 것이 내 마음에 더 큰 생각들을 끌어 당긴 것 같다

 

 

P. 35

친정 부모님을 비롯해 내가 부양해야 할 가족들의 생계도 당장 큰일이었다. 위기가 닥치나 다시 내 안의 결핍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 부모님의 준비되지 않은 불안한 노후가 곧 나에게 불안감이 되어 왔고, 평생을 일만 하신 부모님을 보며

앞으로의 내 모습은 아닐까? 그래서 사랑하는 나에 아들에게 나도 불안감을 주는 엄마가 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나에 결핍이 성장했고 나는 나를 지속적으로 다그치기 시작했다.

 

P. 49

내 안의 두려움과 불안이 계속 나를 채근하고 다그쳤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내 머릿속은 온통 이런 소리로 가득 찼다. 

 

→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하루 부족한 수면과, 일정이 가득한 삶에 온통 내 삶의 균형은 삐그덕 거리고

내가 이 삶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이것이 내가 원하는 삶은 아닌데? 내가 지금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 걸까?

나의 직장은 소중한 나에 시간을 너무 빼앗아 가는데 나는 투자자의 생활을 어떻게 지속해야 할까?

등등 정말 수많은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정신없이 괴롭혀 아침마다 시끄러움에 힘이 든다

지난 밤 공부라도 하고, 회사 일로 야근과 출장 후 내가 해야 할 것을 더 못한 상황이면 부정은 두 배가 되어 시끄럽게 내면에서 소리는 만들어 낸다

 

이 부정을 잠재우려 매일 아침 감사할 것을 적어가면서 잠잠해지면 바로 독서와 마인드 영상으로 마음을 달래곤 했다. 나는 그렇게 지난 2년의 시간을 보내왔다

 

P. 60 

나도 모르는 새 잇마인드의 노예가 되어버렸다니.

부작용은 우리가 끔과 목표를 향한 엔진을 강하게 돌릴수록 심각하게 발생한다. 우리는 살면서 어떤 꿈와 목표에 간절해 질 때가 있다. 내가 살 실이 이것밖에 없을 때 혹은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고 싶을 때 또는 내가 가진 비전을 세상에 펼치고 싶을 때다. 이럴 때 사람들은 자신의 꿈에 간절히 몰입한다

 

→ 내가 나를 계속해서 다그치며 해왔던 것이 나를 위한 일이라 생각했다

그것이 미래에 나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준다 생각하며 더 많이 더 자주 일상이 되어버린 잇마인드…

내가 그것에 노예였구나~생각과 나는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것들이 참 많다는 것을 최근에 많이 생각하던 바였다. 그것을 내가 포기하면??? 포기한다고 내 삶이 무너지나?? 그 모든게  어쩌면 내가 현재의 만족하지 못하고 큰 욕심을 내서 이런 건 아닐까?? 등 여러 생각들이 많았던 요즘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BOD 루틴과 감사, 반성 기존에도 작성했는데 내가 하던게 BOD 루틴인지 몰랐다.

  BOD 루틴을 내 마음에서 나오는 부정도 있는 그대로 작성하면서 글을 이어서 쓰다 보니 결과적으로 시간은 ‘나’ 에서 시작된 것과 화가 바고 기분 나쁜 일들도 쓰다 보면 내 스스로 객관적으로 그 상황을 들여다 보면서 내가 잘못한 점, 개선할 점, 등 나를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억지로 부정적인 글에 긍정을 쓰면서 내 마음을 청소하려 하지 말고 계속이어 글을 쓰면서 스스로 정화하는 좋은 방법을 추가적으로 개선하여 적용하면 좋은 듯하다

쓰다 쓰다 보면 내 마음에 정화가 되는 기분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지금의 내 상태를 조금 더 잘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고 내 마음에  힘들었던 부분을 알게 되는 

좋은 독서 시간이었다. 내면의 두 개의 소리가 나를 힘들게 했다. 두 생각 다 내게는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다. 

소리에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나를 있는 그 상황 그대로 지켜보고 받아들임으로 방향을 바꾸는 시간이 되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상처 받지 않은 영혼, 리액트,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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